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9학년 학생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잘 짜두어서 매우 기특하네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요.
전공도 Mechanical이나 Electrical이나 Aerospace Engineering이나 구체적인 공과전공은 일단 공대를 진학하고 나서 세부전공을 선택할 수도 있으니 open mind로 진로에 대해서 탐구해보는 것이 대단히 좋습니다.
10학년: 1.Pre-calculus/Physics
2.Pre-calculus/Chemistry
(학교에 수학은 Honors 가 없고 AP Statistics 까지 있습니다)
(과학에서도 물리는 Physics와AP Physics C: Mechanics
단계만 있습니다)
11학년: 1.AP Calculus BC/ AP Physics C
2.AP Calculus BC/ Physics
3.AP Calculus BC/ AP Chemistry
12학년:1. AP Statistics / AP Physics C
2.AP Statistics / AP Chemistry
그리고 10학년에 AP Computer Science A
(선배들 말씀은 9학년 마치고 여름방학에 자바 프로그램을 배워오면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SAT2 Math는 10학년 Pre-calculus 끝나고 볼 예정
SAT2 Physics와 Chemistry는 어느단계 후에 보는 것이 좋을까요? SAT subject test는 11학년 마치는 5월과 6월에 AP를 준비하면서 같이 시험보고 마무리하면 최고로 좋지요. 더더욱 좋은 것은 그 전해 12월에 보는것이 제일 좋구요.
=> 계획대로만 잘 따라갈 수 있다면 훌륭할 듯 합니다.
그리고 물리는 이곳에서 어느 선생님의 수업부터 먼저 들어야 할지 추천부탁드립니다.
=> 학생의 물리 실력을 알 수가 없으니, 기초과정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강의가 어떨까합니다.
Sample 동영상을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계획은 세우는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운법입니다.
꼭 계획대로 잘 준비하셔서 소기의 목적을 꼭 성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