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전혀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약 20년전부터 그런 이야기가 있었을껄요? 그럼 민사나 대원이나 한참 유학생반이 있었을때는 AP과목이 없는데 10개 12개씩 5점을 받아서 IVY대학에 엄청 많이 갔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렇다면 그 학생들은 어떻게 학교를 갔을까요?
그 수업을 듣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5점을 받았던 것이 중요하죠. Academic Challgenge하게 보이니까요.
요즘은 워낙에 AP 12-13과목 5점 받는 것도 흔한 세상이라서 과연 그 학교에 그 과목이 있는지 없는지를 비교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싶은 생각이 듭니다.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했는데 개인적으로는 5점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관건이지, 학생이 수업을 듣지 않고 Credit을 받았는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 학생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을 문제시 삼겠습니까?
다만, 요즘은 AP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져서 이전만큼 Credit으로 인정해주고 있지도 않는다라는 것이 더 문제가 될듯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생이 자신만 있다고 한다면,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학교 college counsloer와도 한번 상의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