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험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늘어나서 걱정이 많으시죠?
다들 어수선한 상황이여서 마음을 잘 추스리길 바래요.
올해 축소된 시험은 APES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 일괄적으로 적용되고,
또 올해 세계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축소된 시험을 보는것인 만큼
유난히 학생이 보는 과목만 더 불리하거나 안좋게 보일 경우는 없어요.
FRQ 시험으로 본다고 특별히 학생이 무언가 다르게 공부할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조금 더 본인이 직접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해봐야겠지만
근본적으론 MCQ 연습문제를 통해 내가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FRQ 연습문제를 풀면서 어떻게 내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할 것인지
연습하는게 가장 효과적인 공부 방법일꺼라 생각해요.
다시 말해, 지금껏 해온것처럼 꾸준히 공부하면서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는게 가장 현명한 대처방법일것 같아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