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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oy Lee] core ap biology
non mendelian genetics IV 8
작성자 ahh*** 등록일 2020-02-23 오후 8:52:54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를 듣고 많은 도움을 받은 학생입니다..지금도 아주 잘듣고 있어요!!

근데 5.4 non mendelian genetics IV 부분에서 23:36초쯤에 선생님께서 blood type AB 는 incomplete dominance 라고 하셨는데...codominance 아닌가요??

엄마가 A 를 가졌고 아빠가 B 를 가졌기 떄문에 자식은 A 랑 B 둘다 보여주기 떄문에 codominance 아닌가요?? 그리고 또 인터넷에 처보니까 codominance 라고 하길래이렇게 질문 남겨요


그리고 강의 너무 잘듣고 있는데..지금 한 개념강의 반쯤들었는데 ap 는 78일밖에 안남아서, 개념강의 듣고 문제풀이 강의까지 들으려고 하는데 언제쯤 듣는게 적당한가요?? 지금 안 늦은거겠죠?? 항상 좋은강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2-25 오후 11:16:26

안녕하세요!

도움 받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ㅋㅋ

해당 강의 앞부분에서 잠깐 언급하긴 했지만

incomplete dominance라는것은 사실 molecular level로 따지면 전부 codominance인게 맞아요.

혈액형에 대해서 얘기할땐 개별적인 적혈구 표면에 붙어있는 단백질의 종류에 대해 얘기하고 있으니까

그걸 codominance라고 표현하는게 더 정확한게 맞아요.

혼란 줘서 미안해요!

 

Core AP Bio 개념강의는 단원마다 실전 연습문제들을 포함하고 있어서

학생은 지금은 무조건 개념을 완강하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문제풀이 강의들은 이론이 다 끝났을때 막판 연습/최종 점검 느낌으로 풀어도 되는거니까

이건 시험 보기 한달 전쯤에 시작하고, 2주 정도 내로 끝낸다 생각하면서 들으면 될것 같아요.

 

물론 학생들이 막판에는 여러시험 동시에 준비해야하고, 

학교 때문에 바빠지기도 하지만,

문풀강의는 일단 문제를 먼저 쫙 풀고, 틀린 문제 위주로만 해설 듣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단축될거에요.

 

이제 고지가 얼마 안남았으니까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꾸준함을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스스로 나태해지거나 게을러지지 않는지 신경쓰면서

조금만 더 고생해서 원하는 결과 얻어낼 수 있길 바래요.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잖아요?

멀리서 엄청 응원하고 있어요!

 

열공하시고 또 질문 생기면 게시판에서 만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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