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여기 제가 쓴 p들은 모두 이론강의안의 p를 의미합니다

Q1. p27에서 Investment에 포함되는 것중 하나가 total이 아닌 change. added value of unsold inventories 라고 배웠는데요.

이게 재고투자의 개념으로서 물건이 팔리면 I에서 C로 넘어간다는 점에서 change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왜 added라는 표현이 쓰이는지 살짝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재고가 매년 더해지는 건 약간 total의 느낌이 나는데, 왜 added가 change in value랑 같은 표현인지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학생분~~ 반갑습니다. 학생분이 말씀하셨듯이, 매년 재고가 더해지는 부분만이 그 해의 GDP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즉,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total의inventories가 아니구요! total inventories는 올해 생산되어 안 팔린 것 외에도 그 전 해에 또는 그 전 전 해에 생산되었는데 여전히 안 팔린 모든 것들을 의미하지요? 하지만, 올해 GDP에 count되는 것은 올해에 생산되었는데 안팔린 부분만 계산이 되는 것입니다. 이론 교재에 재고 부분은 27페이지가 아니고, 29 페이지 아닌가요? 그 페이지 맨 아래 여백에 제가 숫자로 설명을 해드리지요? 그 부분 내용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Q2. T acoount에서 Excess Reserve의 정의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Barrons의 ER의 정의를 보면 the amount of any 'deposit' that does not have to be held aside and may be used to make loans and buy investments. >> 그렇다면 Reserve와 ER로 들어가는 것은 오직 Deposit의 일부만 들어갈 수 있는것인가요?

그런데 강의안 p33을 보면 맨 아래표의 예시에서 commercial bank가 Fed에게 돈을 빌릴때 debt+100 으로 얻은 돈이 ER에도 +100이 됩니다. Reserve와 ER은 debt가 아닌 Deposit으로만 구성되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계속 저를 헷갈리게 하네요. 

+ 마찬가지로 Open Market operation에서 fed가 buy bond해서 얻은 돈도 deposit으로 얻은 돈이 아니니 ER로 들어가면 안되는 것이 아닌가요?

--> 은행에 들어오는 모든 돈들은 ER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제가 설명드린 T-account를 보면 bonds transaction, 은행이 borrowing 한 모든 돈들도 다 ER에 들어가는 것 입니다!. barrons에서 설명한 ER은 demand deposit(DD)에 국한 지어 설명한 듯 합니다. 즉, DD의 일정부분은 RR로 들어가고 나머니는 ER에 들어간다는 것으로 정의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p30의 예시 Balance Sheet에서 RRR이 10%일때 ER은 120인가요? 아니면 1020인가요? 

즉 Excess Reserve 는 Required Reserve 를 제외한 모든  Asset인가요? 

아니면 표에나오는 200달러의 값을 갖는 Total Reserve의 일부인가요?

(즉, Actual Reserve= Required Reserve+ Excess Reserve 인게 맞나요?, 이게 햇갈리는 이유가 

Reserve의 정의를 보면 Deposits that bank have received but not loaned out라고 나오는데 ER이 아까 질문했듯이 Deposit외에 debt나 buy treasurey한 돈이 ER로 들어간 예시를 보고 ER은 그럼 Reseve에 포함이 안되는게 아닌가 라는 의문점이 생겨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