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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자녀 학년 11학년
거주국가 한국
카테고리 SAT 응시경험 1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스텐포드, 유펜, 칼텍
제목 대학 입학 조건.. 질문 드립니다
안녕 하십니까, 인터넷을 통해서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지난 1월 23일 저희 아이가 SAT Chem. 시험을 쳤는데 진작 이 싸이트를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생기네요. 저희 아이는 지금 11 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지금까지 정보가 부족해서 아직 SAT II도 이번에 처음 Chem. 한과목 보았고 지난 12월에 SAT 시험 보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점수가 2320점으로 잘(?) 나와 주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과학클럽, 수학클럽 그리고 MUN을 하고 있고 이번 겨울방학부터 장애인 복지관, 외국인 무료 의료봉사단체 등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 위의 점수면 진학희망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SAT 시험을 다시 한번 안보아도 될지요?
2. SAT II로 Chem., Bio, MathIIC를 볼 예정인데 문과 쪽으로 한과목 더 볼 필요가 있을까요? 저희 아이는 Bio쪽으로 전공을 하고 싶어 합니다.
3. 봉사활동 경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원서 낼때 까지 몇시간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봉사활동한 시간 수도 중요 한지요? 보통 한국 특목고 아이들은 몇백시간씩 한다고 합니다.
4. 저희 아이가 특별히 리더쉽 경험이 없습니다. 그럼 아이가 희망하는 대학은 입학이 어려운지요?
지금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려고 여러 활동들을 알아 보고 있지만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은것 같아서요.

선생님의 유익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좋은 질문을 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질문 1에 대한 답변> 엄청 훌륭한 학생이네요. 2320점이라니요 ^^ 아니 그런데 왜 다시 시험을 봐야 하나 고민을 하세요.. 당연히 이제 STOP해야죠 ㅎㅎ 그런데 Test section별 score를 좀 보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요즘은 score choice라고 하니까 2320점이라는 것이 highest score combination인지 아니면 one time에 본 성적인지가 학교별로 판단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원하는 학교가 어떤 score choice를 가지고 있는지 정리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질문 2에 대한 답변> Bio를 전공할 예정이라면 Medical 고려 중 일텐데.. 듣는 소문으로는 Bio전공이 꽤 GPA확보에 엄청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네요. Medical을 전공한다고 해서 반드시 Bio를 undergraduate에서 전공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원하는 학교의 Biology의 경쟁이 높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Subject Test는 Math IIC, Chem, Bio 그렇게 보면 좋습니다. 3과목 이상이면 되구요.. 11월에 언어 쪽으로 하나 더 확보하는 것도 combination으로 볼 때야 나쁠 것은 없을 것 같아요.굳이 무게를 맞추기 위해서 history나 world history를 해야 하는 조건은 없습니다.

 

 

<질문 3에 대한 답변> 봉사활동은 매우 중요한 point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시간으로 재면서 이 학생을 붙일까 떨어뜨릴까 하는 학교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양이 문제가 아니라 질적으로가 문제라는 것이지요. 어떤 봉사활동을 얼마만큼 적극적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하는지가 중요하고.. 이러한 사항들을 나중에 추천서나 에세이에 반영하면 좋겠지요. 몇 년 전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어떤 여학생이 Habitat에 집 짓기 운동을 가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집 지으러 간다고 신나 했겠죠. 그런데 막상 가서 보니, 그 봉사활동에 온 학생들과 staff들의 세끼 식사 준비와 설거지가 이 학생의 담당임무였던 거죠.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집 지으러 간 녀석이 밥하고 설거지하고. 그런데 이 학생이 밥 준비하면서 엄마가 우리를 위해서 365일을 수고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러면서 여자의 역할이 어떤 것이며, 자기는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등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이지요. 그 에세이를 쓰고, TOP school에 진학한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봉사활동이라는 것을 이전처럼 국제단체에서 반드시 해야 한다던가 눈에 두드러지게 해야지만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봉사활동을 어떻게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알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 좋지 않을까요.

 

 

<질문 4에 대한 답변> 앞에서 과학클럽, 수학클럽, MUN등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club에서 핵심인물인지요. 그런 것들 하나하나가 leadership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1학년이라고 하셨는데.. 앞으로도 10개월 정도의 시간이 있으니... SAT시험에서 시간 save한 것을 최대한 activity에 반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는, 두 가지.. 추천서와 Essay에 focus를 두고 준비를 함께 하면 더 도움이 되겠지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또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Lucia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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