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SAT는 되도록이면 3번미만으로 보는 것이 좋지만, 꼭 그래야하는 법은 없습니다.
학교별로 Highest score만 보는 곳도 있고, Combine해서 보는 곳도 있고 하니 그건 상당히 선택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Internatonal SAT와 미국 SAT의 난이도 차이는 글쎄요. 이전에는 해마다 다른데 보통은 3월에 보던 미국 SAT가 제일 어렵다고 하는 편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디서 시험 봤는지에 대한 기록이 같이 성적 report에 가는게 아니어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싶습니다.
그리고 좋은 대학에 진학하시려면 SAT Writing도 보시는 것이 좋지요.
이전에는 필수로 봐야하는 것이었지만, 요즘은 선택적이기는 하지만
좋은 대학에서는 아무래도 SAT Writing 성적 제출을 요구할 것입니다.
전공은 아직 결정하기 어렵다면 Undecided or Undeclared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대학진학후 Freshman 지나서 세부 전공을 선택해도 됩니다.
AP는 물론 선택하신 것을 다 보면야 좋지만, 3점 4점 섞어서 받을 바에야 알찬 3과목 5점이 훨씬 더 낫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시는 것도 좋은 결정입니다.
GPA는 4.0만점 4.0이고=> 아주 훌륭합니다.
대학은 NYU Abu Dhabi 가고싶은데 extracurricular activites 가 걱정이에요... 무얼 준비하면 좋을까요? SAT essay는 필수가 아니기는 한데 봐야되나요? 권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NYU는 Abu Dhabi말고도 다른 캠퍼스들도 다 좋습니다. 특히 2학년부터는 NYU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특징도 좋지요. 하지만, 여러가지 폭을 넓혀서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전에 NYU Florence, Italy에서 공부한 학생이 있었는데 평생을 두고 가장 잘한 결정이었다고 너무 행복해했습니다.
그리고 college essay쓸 때 풀어갈 내용도 언제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 여름방학때부터 하셔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지금은 3/9일에 SAT있고 5월달에 마지막 AP시험 있는데 무엇에 더 집중을 해야되는 시기인가요?
그리고 특히 AP Statistics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와요.
=> AP Stat은 저보다는 Masterperp에서 강의하시는 3분의 선생님께 여쭤보시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될 듯 합니다.
Subject Test를 볼 예정이라면, 5월과 6월에 성적을 잘 받아서 마무리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요.
그리고 제가 11학년에 과목 선택을 2개할 수 있었는데 사회과목 하나만 듣었는데 괜찮을까요?
12학년떄는 과학을 듣는 게 좋을까요?
=> 이것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전체 Curriculum 과정을 봐야합니다.
각 학년별로 무슨 과목을 들었는지 알려주셔야, 12학년에 어떤 과목을 더 듣는 것이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대학의 선택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더 폭넓게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