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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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course selection 을 앞두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한국대학을 진학하고 싶다면 IB 를 극구 추천을해서 거의 IB 쪽으로 확정 지었습니다.
정말 AP 는 한국 대학에서 덜 쳐주나요?
=>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미국유학진학만 상담했기때문에 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어쩌다가 과학을 한과목, 즉 생물만 듣게 되었습니다. 화학을 정말 조금 알고 있는상황인데
의대를 진학하고 싶어서 화학 HL 생물 HL 수학 HL, 을 HL 로 고려중인데요..
사실 이게 굉장히 위험한 선택이잖아요?
방학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 따라 잡을 수 있을까요?? (화학을요..)
=> 열심히 하면 가능하겠지요. 다만, IB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가운데 충분히 준비가 가능하실지가 걱정이지요.
Masterprep에 좋은 강의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더 좋겠군요.
그리고 사실 문과인지 이과인지 잘 모르겠어요. 성적 같은건 수학 생물이 A+ 나오는데,,,, 뭔가 적성은 문과같다가도, 문과 성적은 A 나와요... A+ 받기가 힘들더라고요... 만약 암기를 잘하는 편이고 정말 끈기있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면 문과 이과 중에서 뭐를 추천하세요? 너무 vague 한 질문이긴 하지만, 제가 글쓰기같은건 A+가 잘 안나와서 문과를 못가겠어요..
=> 이과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클럽 활동 (CAS)는 대학에서 어떤식으로 보는 거죠??
큰 비중을 차지 하나요?
그걸 바탕으로 제가 스토리를 만들고 그걸 평가 하는건가요? 그러니까 전공관련성을 높이면 제가 쓸게 많아지는 측면에서 좋은건가요?
막 전혀 관련없는걸 하는 건요? 전 지금 진짜 제가 관심있는걸로 약간 다 발담그고 있어서...
=>기존에 상담글에 올려드린 내용에 많이 있고, 이렇게 막연하게 질문해서는 해드릴 수 있는 답은
"전공관련 Activity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마지막으로 만약 고 1 1학기 성적표( 한국고등학교에서 나온거) 가 무슨 영향을 끼칠까요? 그런걸 보긴 하겠죠..?
=> Credit 계산을 해야하기때문에, 아마도 첨부해야할 것입니다.
성적이 나빠서 첨부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관련한 사유서를 써서 제출하셔야합니다.
근데 IB는 나중애 과목 변경이 불가능하지 않나요? 옵션이 많다는건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IB의 social studies 과목은 암기라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글쓰기 실력이라고 봐야하나요? Global politics나 psychology는 7점이 나오기 굉장이 힘들다고 하는데 이건 암기의 양때문인가요 아니면 글쓰가 실력의 부족함 때문인가요?
=> 저는 직접 IB를 공부한 적이 없으니 답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Masterprep에서 IB관련한 선생님들께 직접 질문드리면 더 좋은 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외국대학은 스포츠 많이 보나요? 학교 스포츠에 참여를 안하는데 불리할까요?
전혀 관련이없다는건 의료봉사는 딱 하나만하고 나머지는 배드민턴 봉사, 애들 수학 가르치는거 이런거 하고있어요....
=> 학교에서 스포츠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Leadership을 보여줄 수 있는 다른 activity가 있으면 더 좋겠지요.
마지막으로( 한국대학을 간다는 전제) 영어랑 한국어 둘다 A 를 들을건데
영어는 SL로 듣고 한국어는 HL로 들으면 대학에서 안좋게 볼까요?
=>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