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저는 지금 상황에서는 휴학을 하거나 학년을 낮추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고통의 시간이 길어질 뿐이지요. 학생의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SAT 준비하고 성적을 준비를 더 해서 대학진학한다는 것도 어떤 면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구요.
내년이 되면 훨씬 더 쉬울까요? 내년에 지원할 훌륭한 친구들도 대단히 많습니다.
Activity를 더 준비해서 엄청나게 훌륭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저는 그다지 큰 Credit을 주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건강상의 문제인지, 학비의 문제인지, 또는 기타 다른 이유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 생각은 원서를 쓰고 대학지원 과정을 제 학년대로 빨리 진행을 하고,
대학을 합격한 이후에 one year defer 신청을 해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꼭 지금 휴학을 하거나 한학년을 낮춰야한다면,
그부분은 반드시 구체적인 설명을 Statement로 제출하셔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