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아무래도 9학년에 와서 영어도 힘든데 Social 과목이 이해하기도 어렵고 외워야할 것도 많으니 얼마나 힘들까요.
일반적으로는 9학년때 World History, 10학년때 US History or Economics,
11학년때 AP US History, 12학년때 US Government를 듣습니다.
학교에서의 electives과목중에는 그나마 좀 나은것이 Econ이 나을 수 있을 듯 하고,
Psychology가 그나마 재미가 있을 수 있기는 할 듯 합니다.
어느쪽을 들어도 단어도 어렵고, 내용도 어려우니 친구들의 도움이나 선생님의 도움을 청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긴 합니다.
여기 사이트는 동영상으로 참고자료가 나오고 또는 Youtube 를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또는 12학년이나 11학년에 있는 선배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어느날 갑자기 Reading와 Writing을 잘할 수는 없으니 너무 조바심을 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꾸준히 Vocab과 책읽는 것을 부지런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저희 집에 4학년 아들이 있는데,
1학년부터 죽어라고 미국학교에서 강조 강조 또 강조하는게 Reading입니다.
미국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그렇게 Reading하라고 시키는데
어떻게 어느날 갑자기 한국에서 와서 영어를 잘할 수가 있을까요.
학생이 게을르지않게 부지런히 읽고 잡지도 읽고 신문도 보고 하면서 학교 숙제도 열심히 하고,
잘 모르는 것은 수업마치고 선생님들께 가서 계속 물어보고 귀찮게 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최소한 academic 성적은 아니더라도 성실한 모습에 Bonus Point를 더 주실 수도 있고,
나아가 추천서도 잘 써주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Masterprep에서도 학생이 필요한 강의를 제공하니,
Sample 강의를 들어보고 학생에게 맞는 과정을 선택하시면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