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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Year 11
거주국가 기타
카테고리 학부 SAT 응시경험 1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UChicago, Columbia, Cornell 등
제목 SAT 및 중3 성적 제출 여부 등
안녕하세요. 제 나름대로 생각해봤지만, 학교 카운슬러 선생님하고 상담을 해봐도 카운슬링 경험이 아예 없으신 분이라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질문 남깁니다. 질문이 조금 많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비슷해요,,^^

1. 국내에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국에 있는 IB계열 국제학교에 Year 10 2학기에 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원래 중국으로 아버지가 주재원 발령이 나셔서 그 일정에 맞추어서 자퇴를 했었는데,
갑자기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활동하고
영어 공부 목적으로 SAT 및 토플을 준비하였고, 따로 시험친 것은 없습니다.

또, 아버지 회사가 도중에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나서 다른 중학교로 3학년 1학기에 전학을 가게 되었고,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고등학교도 1학년 1학기를 마치지 못하고
전학을 가게되어서 9학년 ~ 12학년까지 총 4개의 학교를 다닌 게 되는데, Common App에는 전부 기재하게 되어있더라고요.

다만, 찾아보니 Common App에 따로 사유를 기재해야 되는데, 혹시 미국 대학 진학에 불이익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2. 제가 알기로는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성적을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지 못하였기 때문에 내신성적이나 학생부는 기록이 전혀 남아있지 않고,
중학교 3학년 + 10학년 2학기 ~ 12학년 1학기 성적까지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간에 한 학기 성적이 빈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까요?
또, 국내 중학교 3학년 성적도 제출해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성적은 올 A라서 전혀 문제없어요.

3. CNN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서 올해 안에 학생이 집단으로 모여서 시험을 치는 건 전체 취소될 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SAT나 ACT도 이번 5월 SAT가 취소된 것처럼 올해 안에는 치기 어렵다는 것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 작년 12월? SAT 성적은 한번 연습삼아 쳐본 시험이라 만족할 점수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GPA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SAT를 많은 아이비리그급 대학에서 IBDP 수료 여부와 상관없이
Requirement로 지정했더라고요. 이번 대학 입시가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SAT 성적을 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입시에 영향을 주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토플이나 아이엘츠같은 다른 공인영어시험에서 성적을 더 높이는 게 중요할까요?
제가 Eng A만 6이고 다른 과목들(Kor A, Chinese Ab., Econ HL, Math HL, Physics HL)은 전부 7이라서
SAT로 영어 내신을 어느정도 만회할 생각이었는데, SAT를 아예 치기 어렵게 된 거 같아서 혼란스럽네요..ㅠㅠ

4. SAT II는 제가 따로 준비를 하지 못했는데, UChicago, Columbia, Cornell 등 일부 대학에서 Optional로 지정되어있는데,
또 Yale이나 UPenn 등 다른 대학에서는 recommended로 지정되어있는데,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상관없을까요?
지금 상황도 상황이고, 만약 SAT I을 치게된다하더라도, essay들까지 겹치면 준비할 때 완전 죽어나갈 것 같아요 ㅠㅠ
아니면 아예 후자인 대학들은 피해서 지원하는 게 나을까요?

5. 저는 경제학 전공을 생각 중인 학생이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워낙 관심이 많아서 관련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시간을 투자했었습니다. AP도 Micro/Macro econ, Stat, Cal BC는
IBDP 과정을 하면서도 제가 5월 시험을 별도로 준비하고 있고, Macro는 Y10때 5점을 받았었습니다.

교외활동은 제가 워낙 학교를 많이 옮기다보니 꾸준히 동아리활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친구들을 가르쳐주는 걸 좋아해서 중2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제 친구들 시험 준비할 때 스터디활동하고, 11학년 1학기 동안 12학년 친구랑 같이 경제동아리를 직접 개설해서 학교 Y11/Y12들한테 경제를 6개월정도 가르쳤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 대신 제가 옛날부터 알고지내던 친구들이 이제 고3이라서 국내대학입시랑 자소서, 수능 및 내신 영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꾸준히 라이팅 첨삭도 해주고, 모평 지문 해설 강의도 촬영하는 등 아주 많은 시간을 쏟고 있고요.

또, 제가 사진촬영이 취미고 영상에 관심이 많아서 학교뉴스동아리도 11학년 1학기 때 개설해서
제가 총책임자로 제작 전반을 맡았었고,
앞서 언급한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활동도 이번에 다시 뽑혀서 경제부 기자단으로 4월 1일부터 9월 중순? 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량경제학(제가 알기로 대학교 3~4학년 때 보통 듣는 전공선택과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을
지난 여름방학때부터 6개월 가까이 인강이랑 책을 바탕으로 공부해서 Extended Essay랑 최근 이슈들 관련해서 소논문 작성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소논문같은 경우, EE는 주제 선택에 제약이 많다보니, 제가 관심있어 하는 다른 분야는 연구하기 어려워서 이번 학기에 새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리서치는 여러 저널에서 학술지 논문도 찾아보고, 대학 교재도 참고하면서 퀄리티를 높이고자 하고있습니다.

이외에도 학교 스태프들한테 영어를 가르쳐주거나, 경제동아리, 영어토론 동아리, Yearbook 등 여러 활동을 하였지만,
위에서 소개한 활동들이 제가 가장 흥미롭게 하고, 또 장기간 해온 활동들입니다.
저는 가능하면 제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려고 노력하였고,
나서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한두개를 제외하면 거의 전체 활동에서 리더십 포지션을 맡았습니다.
제가 직접 개설한 동아리도 많고요. 다른 아이들은 Student Council이나 MUN 활동이 상대적으로 많던데,
저 같은 경우 전학을 10학년 2학기 때 오다보니,
오자마자 Personal Project에 E-Assessment 및 학교 적응 등 사실상 어려웠고,
워낙 학교가 소규모인 특성상 학생회가 하는 일이 너무 많다보니
여러 판단 아래 제가 좋아하는 다른 활동이나 동아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아이비리그플러스급 대학들을 생각하고 있다보니, 교내외 활동에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물론 대학 입시에 100%는 없지만, 그래도 제가 잘 준비해나가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죄송합니다. 자세하게 적다보니 질문이 너무 길어진 것 같네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아주 정성껏 꼼꼼하게 상담 이메일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질문별로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1. 국내에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국에 있는 IB계열 국제학교에 Year 10 2학기에 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원래 중국으로 아버지가 주재원 발령이 나셔서 그 일정에 맞추어서 자퇴를 했었는데, 
갑자기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활동하고 
영어 공부 목적으로 SAT 및 토플을 준비하였고, 따로 시험친 것은 없습니다.
또, 아버지 회사가 도중에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나서 다른 중학교로 3학년 1학기에 전학을 가게 되었고,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고등학교도 1학년 1학기를 마치지 못하고 
전학을 가게되어서 9학년 ~ 12학년까지 총 4개의 학교를 다닌 게 되는데, Common App에는 전부 기재하게 되어있더라고요. 

다만, 찾아보니 Common App에 따로 사유를 기재해야 되는데, 혹시 미국 대학 진학에 불이익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 미국학교의 대부분은 3개월 이상 학교를 다니지 않은 경우에 대한 
   사유서(Statement)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Homeschooling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의 회사 발령문제로 시간상에 공백이 생겼고, 
그 시간동안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설명을 구체적으로 하면 됩니다.
4개나 되는 학교를 다니느라고 힘들었겠네요. 대학교에서 충분히 고려해줄 것입니다. 불이익은 없습니다.


2. 제가 알기로는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성적을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지 못하였기 때문에 내신성적이나 학생부는 기록이 전혀 남아있지 않고,
 중학교 3학년 + 10학년 2학기 ~ 12학년 1학기 성적까지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간에 한 학기 성적이 빈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까요? 
또, 국내 중학교 3학년 성적도 제출해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성적은 올 A라서 전혀 문제없어요.

=> 이경우 중학교 3학년 성적도 제출하셔야 할 것입니다. 9학년 성적을 제출해야 대학에서 요구하는 
Required Credits에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성적도 좋다고 하니 제출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학생이 올 가을에 지원하는 대학들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것을 보니, 
학제가 13년까지 듣는 학교인것 같으니 올 가을 1년 더 credit을 쌓는다면 졸업학점에는 충분할 듯 합니다.

3. CNN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서 올해 안에 학생이 집단으로 모여서 시험을 치는 건 전체 취소될 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SAT나 ACT도 이번 5월 SAT가 취소된 것처럼 올해 안에는 치기 어렵다는 것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 작년 12월? SAT 성적은 한번 연습삼아 쳐본 시험이라 만족할 점수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GPA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SAT를  많은 아이비리그급 대학에서 IBDP 수료 여부와 상관없이
 Requirement로 지정했더라고요. 이번 대학 입시가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SAT 성적을 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입시에 영향을 주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토플이나 아이엘츠같은 다른 공인영어시험에서 성적을 더 높이는 게 중요할까요? 
제가 Eng A만 6이고 다른 과목들(Kor A, Chinese Ab., Econ HL, Math HL, Physics HL)은 전부 7이라서 
SAT로 영어 내신을 어느정도 만회할 생각이었는데, SAT를 아예 치기 어렵게 된 거 같아서 혼란스럽네요..ㅠㅠ

=>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학들도 따로 Guideline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앞으로의 Test를 어찌 할 것인지는 Collegeboard에서 어떻게 시험제도를 바꿀 것인지를 살펴봐야겠지요.
SAT 성적은 꼭 제출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객관적으로 학생들을 비교할 수가 없으니까요. 
지금으로서는 어떤 Test도 더이상 치루기가 어려워서 어떻게 입시 내용을 바꿀 것인지 결과를 기다려봐야할 듯 합니다. 


4. SAT II는 제가 따로 준비를 하지 못했는데, UChicago, Columbia, Cornell 등 일부 대학에서 Optional로 지정되어있는데, 
또 Yale이나 UPenn 등 다른 대학에서는 recommended로 지정되어있는데,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상관없을까요?
 지금 상황도 상황이고, 만약 SAT I을 치게된다하더라도, essay들까지 겹치면 준비할 때 완전 죽어나갈 것 같아요 ㅠㅠ
 아니면 아예 후자인 대학들은 피해서 지원하는 게 나을까요?

=> SAT II subjects들은 준비해서 성적을 제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들에서 strong recommended라고 쓴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원하는 다른 학생들은 
Subject Test를 3개 5개 7개 넣는 학생들도 있으니까요. 
상대적인 비교를 하게 될 수 밖에 없어서 성적이 있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어떤 대학들에 지원할 것인지는 학생이 결정하는 것이지요. 에세이가 많다고 해서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면, 
그 학교에 대한 열망이 없는 것이니 지원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불어 에세이 Topic을 잘 살펴본다면 
대학별로 완전히 별개의 에세이 topic이 있는 것 보다는 상당히 유사한 topic들이 있습니다. 
겹치는 부분은 응용해서 작성하시면 Essay에 대한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5. 저는 경제학 전공을 생각 중인 학생이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워낙 관심이 많아서 관련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시간을 투자했었습니다. AP도 Micro/Macro econ, Stat, Cal BC는 
IBDP 과정을 하면서도 제가 5월 시험을 별도로 준비하고 있고, Macro는 Y10때 5점을 받았었습니다. 

교외활동은 제가 워낙 학교를 많이 옮기다보니 꾸준히 동아리활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친구들을 가르쳐주는 걸 좋아해서 중2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제 친구들 시험 준비할 때 스터디활동하고, 11학년 1학기 동안 12학년 친구랑 같이 경제동아리를 직접 개설해서 학교 Y11/Y12들한테 경제를 6개월정도 가르쳤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 대신 제가 옛날부터 알고지내던 친구들이 이제 고3이라서 국내대학입시랑 자소서, 수능 및 내신 영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꾸준히 라이팅 첨삭도 해주고, 모평 지문 해설 강의도 촬영하는 등 아주 많은 시간을 쏟고 있고요.
 
또, 제가 사진촬영이 취미고 영상에 관심이 많아서 학교뉴스동아리도 11학년 1학기 때 개설해서 제가 총책임자로 제작 전반을 맡았었고,
 앞서 언급한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활동도 이번에 다시 뽑혀서 경제부 기자단으로 4월 1일부터 9월 중순? 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량경제학(제가 알기로 대학교 3~4학년 때 보통 듣는 전공선택과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을 지난 여름방학때부터 6개월 가까이 인강이랑 책을 바탕으로 공부해서 Extended Essay랑 최근 이슈들 관련해서 소논문 작성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소논문같은 경우, EE는 주제 선택에 제약이 많다보니, 제가 관심있어 하는 다른 분야는 연구하기 어려워서 이번 학기에 새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리서치는 여러 저널에서 학술지 논문도 찾아보고, 대학 교재도 참고하면서 퀄리티를 높이고자 하고있습니다.

이외에도 학교 스태프들한테 영어를 가르쳐주거나, 경제동아리, 영어토론 동아리, Yearbook 등 여러 활동을 하였지만, 
위에서 소개한 활동들이 제가 가장 흥미롭게 하고, 또 장기간 해온 활동들입니다. 
저는 가능하면 제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려고 노력하였고, 
나서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한두개를 제외하면 거의 전체 활동에서 리더십 포지션을 맡았습니다. 
제가 직접 개설한 동아리도 많고요.  다른 아이들은 Student Council이나 MUN 활동이 상대적으로 많던데,
 저 같은 경우 전학을 10학년 2학기 때 오다보니,
 오자마자 Personal Project에 E-Assessment 및 학교 적응 등 사실상 어려웠고, 
워낙 학교가 소규모인 특성상 학생회가 하는 일이 너무 많다보니
 여러 판단 아래 제가 좋아하는 다른 활동이나 동아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아이비리그플러스급 대학들을 생각하고 있다보니, 교내외 활동에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물론 대학 입시에 100%는 없지만, 그래도 제가 잘 준비해나가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Activities들을 학교를 그렇게 많이 옮겨다녔는데도 불구하고 엄청 잘 준비했습니다.
더이상 뭐라고 comment를 할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지금까지 했던 많은 활동을을 
Youtube로 또는 개인 homepage에 보기좋게 중요도순서로 또는 시간대별 순서로 잘 작성해서 
기록정리를 잘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학생이 Leadership을 보여주는 
Main Activity와 부수적인 activities들을 잘 정리해보세요. 
그동안 많은 보석들을 만들어 두었으니 지금부터는 예쁘게 목걸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썼던 Journal과 연구논문도 같이 제출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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