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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유학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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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자녀 학년 GRADE8
거주국가 한국
카테고리 조기유학 SAT 응시경험 1회
진학희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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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SM
제목 보딩컨설팅
내년 미국 보딩을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큰 벽이라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컨설팅을 하자니 비용부담이너무 크고 혼자 해보자니 자신이없고 그런 상황입니다..아이는 가고 싶어하는데 노력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면 너무 후회가 될꺼같아 떨어질때 떨어지더라도 도전은 해보고 싶은데요,이런 경우 선생님의 컨설팅은 어디까지 도와주는건지 비용 부담은 어느정도 까지 생각을 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이런 시국에 보딩 컨설팅이라고 하시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미국은 올 가을에 학교를 열지 안열지도 모르는 상황이거든요. 대학교들도 online과 offline을 섞어서 하겠다는 곳도 있고 아예 여름에 수업하고 겨울 학기를 안열겠다는 이야기도 있고 진짜 한치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라 과연 이 시점에 보딩을 가는 것이 예전만큼의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듭니다.


심지어는 요즘은 IVY대학에 합격해도 자기 State 주에서 Full Scholarship을 주면 IVY를 포기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는 듯 합니다. Online 수업을 한다면 굳이 그 비싼 돈을 내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앞으로의 시대는 실력만이 살아남는 각자도생하는 시절이 온듯 합니다.


일단, 아이가 SSAT와 TOEFL을 올 여름에 끝내야합니다. 미국 대학에서의 TOEFL 성적은 100/120이면 되지만, 

보딩은 그것보다도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마련이지요. SSAT도 나름 준비하기가 어려운 시험이니 

올 여름에 마칠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여기 Masterprep에 한세희 선생님의 SSAT 수업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직접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activity도 요즘은 하기 어려우니 아이가 그동안 했던 activities와 Honors도 정리하시면 좋을 듯 하구요.


이번 corona를 어떻게 겪어냈는지에 대한 에세이도 좀 미리 생각해두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컨설팅은 일단 성적이 나오고 이번 여름이 지나가면서 고려해보시는 것도 어떨까하네요.


기타 궁금한 사항은 lucia_korea@hotmail.com으로 직접 이메일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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