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원서를 제출 Submit을 하고 나면, 학생 고유의 Application File이 생깁니다. 그 Application File에는 Required documents/items and Supporting Documents가 있게 됩니다. 그 documents에는 checklist가 있는데 그 중에 Test 항목이 있으며, SAT, ACT, TOEFL 성적을 제출했는지, Collegeboard에서 TOEFL 기관에서 성적 Reporting 한 것이 대학에 도착해서 그 학생 Application File에 update되어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학생이 외국에서 거주하여 최종 고등학교 위치가 미국이외거나 영어권 국가 이외인 경우는 TOEFL 항목이 Optional이 아니라 Required로 표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10명중에 1-2명꼴로 발생되기는 했는데, 본인의 Application File을 자주 수시로 확인하고 서류심사에 필요한 항목이 모두 잘 도착되어 filing이 되어 완전히 Completed가 되어서 Review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원서진행하는 경우에 가장 중요합니다. Required한지는 원서를 제출해야 알 수가 있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이고 외국에서 International School에 3년 이상 다녀서 영어로 공부한 경우에는 TOEFL이 필요없으므로 대학 Admission Office에 연락하며 Waive를 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미국대학측에서는 학생이 이중 국적인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미국에서는 미국 시민권자가 미국 공무원으로 Job을 가질때 국익위배가 될 수도 있어서 국적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이고, 한국에서는 군대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학생이 만 17세 이전에 국적포기가 완료 되어야 미국 국적이 있는 것이고, 만 17세 이전에 국적포기가 되지 않았다면 미국 한국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반드시 한국 군대를 다녀와야겠지요.
그리고 미국 시민권자로 지원한다면 그 pool로 고려될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최근의 시점을 보자면 외국인이 더 유리한지, 미국 시민권자로서 지원하는 것이 더 유리할지는 참 가늠하기가 어렵네요. Covid로 외국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비율이 예전보다 훨씬 떨어질 수 있을듯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