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내년 입시가 많이 걱정되시죠? 진짜 안갯속을 걷는 듯한 느낌이네요.
현재로서는 SAT에 대한 가중치보다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중요해보이긴합니다.
SAT 성적이 중요하지 않다기보다는, 일주일에 두번 한시간이면 결국 2-3시간정도인데 그정도면 activity 활동하는거에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TED는 아주 좋은 program이고, 학생이 거기서 어떤 역활을 하는지, Presentation을 한다면 그것도 Youtube link를 대학입학 원서에 함께 제출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됩니다.
저라면 어짜피 쉬는 시간에 한다고 생각하면 TED를 병행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SAT 시험준비를 하루 20시간 내내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일주일에 2-3번 1-2시간정도는 충분히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살짝 자녀분에게 GPA와 Test성적도 중요하니 그것을 가장 중심으로 하되 activity는 적당히 하면 좋겠다고 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