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2017년이후쯤하여 나오기 시작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작년부터는 좀더 많은 대학들이 Test Optional에 더 참가했었는데, 올해는 더더욱 많은 대학들이 참가하게 되지 않을까합니다. 2020년 COVID-19으로 인하여 입시의 향방을 알 수도 없고, 어느 누구도 정답을 이야기 해줄 수 없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듯 합니다.
Test Optional이라는 것이 올해 2020년에 처음 나온 이야기도 아니고, 워낙에 SAT 성적이 고득점 평준화가 되어서 좋은 학생 선별하기가 어려워지면서 대학별로 다른 Point도 많이 고려하겠다는 Program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한데, Test optional인거지 참고를 전혀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니까 Test 성적을 내지 않는다면 합격할 확률이 많이 낮아지는 것은 너무 분명합니다.
운동선수 하는 학생이라던가 뚜렷한 봉사활동을 하였다던가, Leadership을 보여준다던가, 이러한 난세에 영웅이 될 수 있는 독보적인 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아무래도 유리하겠지요. 하지만, 더더욱 중요하게 가장 생각되는 것은 GPA와 Essay와 추천서가 가장 절대적으로 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아래 USNEWS 참고하시면, 이러한 단락이 있습니다.
"For teenagers, you know you'll be judged as more than a score," Schaeffer says. "What you've done in your classes over several years in high school will mean more than how well you filled in bubbles on a Saturday morning."
But Applerouth suggests that how well a student filled out those bubbles will still have an impact. Going test-optional doesn't mean that a college won't look at scores, but just that it doesn't require them.
"Students who do have strong scores are probably going to stand out a little more in this year," he says. In a pool of candidates lacking scores, an applicant with strong results will stand out because that is another factor for colleges to consider.
어쩌면 올해가 역설적으로 Test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더 쉽게 갈 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깁니다.
기타 관련한 뉴스 link를 첨부하여드리니, 참고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https://www.usnews.com/education/best-colleges/articles/how-the-coronavirus-is-pushing-colleges-to-go-test-optional
https://www.washingtonpost.com/local/education/coronavirus-sat-act-admission/2020/06/15/18c406dc-acca-11ea-a9d9-a81c1a491c52_story.html
https://www.npr.org/2020/06/12/875367144/colleges-are-backing-off-sat-act-scores-but-the-exams-will-be-hard-to-shake
https://www.nytimes.com/article/sat-act-test-optional-colleges-coronavirus.html
https://blog.prepscholar.com/the-complete-guide-to-sat-optional-colle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