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처음부터 지원하는 대학교 추천은 타 학생과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 안해드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도 지금 주신 정보를 가지고서는 해드릴 수도 없네요.
특히나 전공분야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는데, 저도 아무생각이 없게 됩니다.
SAT성적도 좋고 GPA도 성적이 좋으니 상위 30위권 이상의 대학 어디를 지원해서 합격 가능성은 70프로가 넘을 것입니다.
IVY와 IVY plus 수준의 대학들은 activities가 부실하다면 5%미만의 합격율을 예상해야할 것이구요.
입시는 전략입니다. 막연하게 뜬구름 잡는다고 생각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답니다.
일단 문과로 Major를 생각한다고 했는데, 가급적 가능성이 있다면
이과쪽으로 전향을 하는 것이 아주 많이 많이 바람직합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취업난으로 버틸 수 있는 분야는 이과, 공과, Health Care쪽밖에는 없거든요.
문이과 통털어서 Undedcided로 지원을 한다면,
Johns Hopkins
Northwestern
Duke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UC Berkeley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University of Virginia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
대략 이정도 추려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전공에 따라서 더 넣어도 좋을 학교 더 안정권이 필요한 학교들을 골고루 생각해봐야하니,
잘 생각해보시고 신중하게 지원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