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학생이 열심히 준비한 것이 보이네요. 부모님께서도 뒷바라지하시느라고 수고 하셨을것 같습니다. 입학원서 준비는 그동안 열심히 수고했던 보석들을 예쁘게 잘 엮는 작업입니다. 잘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어 시험 본 것이 있으니, 한국어를 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일본어 790인데 다시 시험을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Subject의 숫자를 늘리기 위해서 보라고 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꼭 봐야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합격률로 보자면, Arts & Science Department로 지원할꺼라면 Brown Univ.가 Columbia Univ.가 좀더 확률적으로 Early Decision일때 chance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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