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곧 다시 미국에 갈꺼라 남은 시간이 참 아쉽고 소중하네요.
저는 아직 무엇을 전공할지, 앞으로의 진로를 특정하지는 못했지만, 만약 제가 하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를 대비하여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아주 훌륭한 자세입니다. 모든것에 최선으로 기본을 만들어둔다면, 자신이 원한것을 알게 되었을대 우사인볼트보다 더 빠르고 확실하게 달려나갈 수 있겠지요!
제가 지금 현재 관심이 있는 쪽은 Economy&Business, Math, and Engineering이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과쪽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Math & Engineering이쪽이나 Medical 쪽도 어떨까싶습니다. 칠레에 다시 돌아가실지 얼떨지는 모르겠지만, Medical 공부를 해본다면, 향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권해보고 싶습니다.
더 추가하자면, 현재 학교에서는 MUN(모의유엔)이라는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고 운동도 빠지지 않고 학교팀 소속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직접 클럽을 만들 생각도 있고 (주제는 미정), 학교에서 Math Tutoring이나 학교 학생부 같은 거에 가입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 MUN은 제 아이도 하고 있는데 그것도 볼수로 Debate보다 훨씬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Debate는 싸우러가는 느낌인데 MUN은 토의하러 가는 느낌? Leadership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School Student Government도 좋습니다. 지금부터 Voluneering에 대한 Leadership을 발휘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듯 싶은데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잘 짜보세요. 계획을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선생님이 보시기에는 어떠한지, 그리고 제가 현재 관심갖고 있는 전공 분야가 앞으로도 경쟁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이부분은 학생의 전공과 관심이 어느쪽에 있는지를 좀더 함께 이야기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 선생님께서 얘기해주신대로 sat vocab하고 sat 시험 샘플같은 것도 다운받아서 점수 알려드리겠습니다!
=> 언제든지 성적에 대해서 Update해주세요!
그리고 혹시 개인적으로 상담을 더 하고 싶다면 lucialeekimdc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시차가 맞다면 개인톡으로 추가상담해드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