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로 건너 뛰기 내용으로 건너 뛰기
커뮤니티 COMMUNITY
전문가 유학 컨설팅
컨설팅에 대한 선택된 게시판 읽기
상담대상 본인 학년 GRADE12
거주국가 한국
카테고리 학부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Purdue University, University of Florida, olin college of engineering
제목 대학 진학 상담(공인성적 관련)
안녕하세요 이번에 12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지금 현상황을 말하자면, 미국 시스템 따르는 학교에서 재학중이며 GPA는 9~10학년: WGPA, UWGPA 둘다 4.0 / 11학년: WGPA: 4.4, UWGPA: 4.0입니다.
제 전공은 electrical engineering or mechanical engineering 희망하고 있으며, 희망 국가는 무조건 미국, 정 안되면 네덜란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인성적은 아이엘츠 overall 6, 듀오링고 115점이며 이번 3월에 SAT 시험을 처음으로 칠 예정입니다. 그런다음, 12학년 1학기 마칠동안 아이엘츠 or duolingo 점수를 올릴 예정입니다. AP는 chem,stat 3 + cal bc(이번에 시험 칩니다)
교외대회는 American Mathematics Competitions (2022 AMC, 2023 AMC10), WMTC KOREA 2024 (Merit Awards), WMTC 2023, 디베이트토론대회 입안상,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동상 + 교내 물리, 수학경시대회, 에세이 대회 등 있습니다.
지금까지 들은 과목은 AP cal AB, BC / Ap chem / AP stat / AP CSP / AP physics이고, 학교 내 개설 AP 개수는 9개 정도 됩니다.
EC는 학교에서 매년 진행하는 Cultural and language 행사(지금까지 2번 경험), 외부 초등학생들 영어알려주는 봉사(12학년까지 2년 반 동안 할 예정입니다), Church worship team(9학년 2학기~12학년 2학기까지 계속할 생각입니다), 학생회(출마했다가 떨어짐), 봉사동아리장(해외 아이들을 위한 물품 제작 및 후원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장 기간은 1년이고, 활동기간은 3년 입니다), 국제자원봉사(현지 사람들 코딩 알려주는 역할), 축구는 9학년때 하고 부상 당한다음 12학년때 복귀할 예정입니다.

지금 제 문제로는 뭐니뭐니해도 공인성적이 안나와서 걱정인데요. 리딩은 그나마 괜찮은데 항상 리스닝이 발목을 잡아서 아직까지도 못끝내고 있습니다...SAT도 무조건 12학년 1학기까지 끝낼 예정이고요. 에세이는 12학년 시작부터 얼리(2025 9월까지 계속 적을 예정)전까지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 재정상황상 공립은 아예 못간다고 보고 무조건 장학금 많이 주는 사립으로 가야하는데요... 장학금 많이 주고 코업&취업이 잘되는 지역의 대학을 몇개 추천받고 싶습니다. 또한, 만약 에세티 1450, 아이엘츠 7점 이상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지금보다 더 높아질지 궁금합니다. 대학은 Liberal art college이든 university이든 상관없고, 대학 결정 1순위가 장학금, 2순위가 코업 or ranking, 3순위가 커뮤니티입니다. 또한, 에세이를 작성할 때 전공이 엔지니어링이기는 하나 이와 접점이 별로 없는 봉사동아리나 학생회장 준비와 같은 얘기를 써내려가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여학생인지 남학생인지에 따라서 Engineering 전공 입시에 큰 격차가 벌어지는 현실을 부정할 수가 없음에 매우 슬픕니다.
요즘 Engineering에 지원하는 남학생의 입시 결과를 보자면, 이전에 비하여 남학생에게 보다 높은 GPA와 SAT성적 이외에 전공관련 activity를 요구하는 현실입니다.

미국 입시를 염두하시는 것이라면 물론 IELTS나 Duolingo도 좋지만, TOEFL도 가급적 준비하시길 권하고 싶고.
미국이 안되면 네덜란드를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제2외국어가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독일어를 했다면 독일쪽도 고민해보시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토플 Listening만 과외해시는 선생님들도 계실텐데,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하고
Listening은 무한반복 들어보고 문제풀어보는 것 말고는 왕도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성적에 외국인에게 주는 scholarship은 찾기 극히 어려울 것입니다. SAT가 만점이라도 국제 올림피아드 경시대회에 입상 경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Masterprep에 연계되어있는 장학금 컨설팅 하는 분과 한번 상담해보시는 것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에세이를 작성할때는 한개의 topic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살아왔던 자신의 경험이나, 소신에 대한 질문 또는 Topic of your choice로 자유주제로 써야하는 Main essay가 하나 있고,
전공을 왜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Major Essay와
우리 학교에 왜 지원했으며, 우리 대학은 왜 학생을 뽑아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쓰는 
대체로 3개의 에세이가 대부분이고, 각 대학별로 요구하는 Minor essays들도 더 있습니다.

지금부터 진지하게 준비하는 자세를 매우 칭찬하고 싶네요. 미국 학생들도 요즘은 장학금을 받기가 너무 어려운 시절이라서 어떤 대학이 장학금을 잘 준다고 말씀드리기도 어렵네요.

Major에 관련한 Internship 또는 Research paper와 같은 science 관련한 activity가 좀 약해보이니, 하나 더 준비하시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