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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고1(10학년)
거주국가 한국
카테고리 학부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브라운, 예일, 스탠포드,
제목 루시아쌤께 질문입니다.
국내국제유학반에 다니는 1학년 학생입니다. 어려서7년간 해외생활로~
미국교과(미국역사, 영문학, 화학, 스페인,수학) 1학년 지금까지 성적은 좋습니다,
헌데, 한국교과목(국어,국사,)성적이 잘 않나왔어요 미국대학지원시 꼭 보내야하는건지, 안보내도 되는지요? 치명적인 불합격요소로 작용하는지요?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7년간 해외새오할하고도 국제유학반에 다니고 있다니 훌륭하네요.

성적표는 내가 원하는 과목만 따로 정리해서 보낼수가 없겠죠?
모두 성적이 다 report된다고 보셔야합니다.

치명적인 불합격요소라고 보기는 좀 애매합니다만, 국어는 좀 영향이 갈 수도 있습니다.
이를 보안하기 위해서는 school report를 작성해수지는 College counselor의 추천서에 학생의 상황을 잘 설명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선은 당연히 학과목 성적을 잘 받는 것이 더 좋겠지만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P.S.
부모님께서 상담글을 올려두셨다가 학생이 다시 올린것 같습니다.
모학원 원장님께서는 직접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그런 부탁을 해보신적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학교 성적표는 내가 잘 나온 성적만 보내고, 내가 잘 안나온 성적은 안보내고 할 수 있기는 어려운것같은데요.
유학반 선생님께 직접 상의드리고 문의하시는 것이 훨씬 현명하실 듯 싶습니다.
이전에 외고 유학 초기에서는 그렇게 성적표를 내신조정이나 GPA조정이 학교에 따라서는 가능했었으나, 4-5년전쯤 외고내신이 한바탕 문제가 되고 나서는 그게 전혀 안된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최근에 또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성적이 노력해서 상승하면 더 좋고, 안되더라도 상승한것을 노력점수로 향상하거나, 아니면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추천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therefore no ans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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