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NZ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SAT준비에 어려움이 많은데 그래도 열심히 준비하셨네요. 여기 Masterprep에서 제공되는 SAT 관련 강좌들이 도움이 많이 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1. 10월달 PSAT를 보고 한국에 들어와서 SAT 보는것이 더 좋을까요? 아니면 돈낭비인가요?
=>PSAT와 SAT와의 상관지수는 상당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PSAT를 치러 한국에 와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2. SAT II 와 SAT I 를 내년말에 한번에 보려고 하는데 무리하는것인가요?
=>일단, 전체적인 Plan을 짜봐야하겠으나, 평소에 Real SAT나 Barons, Princeton Review, Kaplan등의 교재를 통하여 문제풀이를 많이 해보십시오. 모의 Test성적이 어느정도 나올때쯤, 그떄 test를 시험볼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급적 내년 6월정도에는 모든 Test결과가 나오는 것이 대학을 선택하는 것과 진학에 대한 방향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2012년에 AP를 보는것이 바람직한가요? (저의 현재 성적으로) 아니면 2011년에 봐도 충분한가요?
=>제 생각에는 조금만 더 열심히 준비하신다면, 2011년 5월에 AP과목을 볼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4. 제가 마스터프렙에서 강의를 수강하면 정기적으로 SAT/AP에 관련된 정보를 주기적으로 받을수있나요?
=>제가 알고있기로는 따로 정보를 발송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이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www.collegeboard.com에 가셔서 수시로 확인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5. 제가 영어 에세이 쓰는것에 굉장히 약합니다. 마스터프렙에서 제가 에세이쓰는 방법을 향상시켜주는 강의가 있나요?
=>에세이는 자주 글을 써보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현지에서 Writing 개인 지도 선생님을 두고, 매주 Essay 점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6.저의 부모님과 같이가서 상담받을수 있나요?
=>제가 한국에 지금은 잠시 있지만, 2011년 1월 초순경쯤 미국에 갑니다. 미국 유학상담을 받으시려면, email : lucia_korea@hotmail.com으로 연락주십시오.
7.저는 화학을 매우 좋아하고 어느정도 잘하는 편입니다. 산업화학(실용화학) 쪽으로 배울수 있는 대학교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news.com에 나온 Ranking을 바탕으로 말씀드린다면.. 순수 Chemistry Ranking입니다. http://grad-schools.usnews.rankingsandreviews.com/best-graduate-schools/top-chemistry-schools/rankings 그리고 학생이 궁금해 하는 전공은 Chemical Engineering이라고 생각되는데... USnews.com에 나온 Ranking은 다음과 같습니다. Best Engineering Schools Specialty Rankings: Chemical Ranked in 2010 1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Cambridge, MA 4.9 2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Berkeley, CA 4.8 3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Pasadena, CA 4.7 University of Minnesota--Twin Cities Minneapolis, MN 4.7 5 Stanford University Stanford, CA 4.5 6 Princeton University Princeton, NJ 4.4 University of Texas--Austin (Cockrell) Austin, TX 4.4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Madison, WI 4.4 9 University of California--Santa Barbara Santa Barbara, CA 4.2 10 University of Delaware Newark, DE 4.1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이 아무래도 미국 입시에 관련한 자료를 받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찾는다면, 학생에게 맞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