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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11
거주국가 미국
카테고리 SAT 응시경험 1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Brown University, Boston College, Emory University
제목 GPA와 SAT 점수 이 정도 유지한다면..진학이 가능할까요?
9학년 GPA가 3.5, 10학년 GPA가 3.3, 10학년 여름방학 Honors Precaculus, Honors Physics에서 D,
11학년 GPA가 4.0 정도 되구요, PSAT 결과는 187입니다

9학년때 밴쿠버 조선일보에서 1년간 인턴쉽을 했었구요(7명중 유일한 고교생)

10학년때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와서 journalism클럽에 참여를 했었고

올해부턴 미국 중앙일보에서 학생기자로 활동합니다


작년 디카슬론에서 팀메달 두개를 땄구요, 올해는 speech, interview, essay, english,에서 개인상을 받고, 또 팀메달을 두개 따게 됬습니다

희망하는 대학이 브라운, 보스턴, 이모리, NYU, 그리고 터프츠인데 (전부 Accounting 또는 비즈이콘 희망)

질문은


1. GPA와 SAT를 봤을때 계속 상승세에 올라탄다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브라운은 그냥 혹시나 하는마음에 넣습니다 너무 가고 싶어서 ㅎㅎ)

2. 또 제가 캐나다 시민권자인데 다른 한인 유학생들에 비해서 advantage가 있을까요

3. 마지막으로 위에 list한 각 대학들이 집중적으로 보는것을 설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아니 왜 GPA가 춤을 춥니까? 큰일이네요. 물론 큰 그림으로 보자면 전체적인 GPA가 올라가고 있어서 좋긴 한데요. Honor Precal과 Honor Physics가 D가 나올만한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이 과목들을 공부하면서 무슨 특별한 문제가 있었다면, 그 부분들을 추천서에 언급해서 오해를 풀어도 좋을 수도 있거든요. 지금 여러가지 activity등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대학들에서 좋은 학생의 자질이 있다고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을 더 열심히 해서 보다 적극적인 Leadership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GPA와 SAT를 봤을때 계속 상승세에 올라탄다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브라운은 그냥 혹시나 하는마음에 넣습니다 너무 가고 싶어서 ㅎㅎ)

=> PSAT성적은 절대로 가늠치가 되지 못합니다. 실전이랑 너무 많이 다르거든요. 글쎄요. Brown은 성적이 완벽해도 30프로 이상의 합격율을 예상하기가 쉽지 않은데, GPA와 전체적인 흐름을 본다고 해도 10%정도의 합격율 정도가 예상됩니다. 물론 이것은 제 경험치이고, 실전 SAT성적이 2300나오면서 GPA가 4.0으로 ALL A로 마감된다면야 당근 30-40%까지도 합격율을 예상해볼 수 있겠지요. Early Decision으로 넣으면 좀더 유리할 수도 있구요.

 

 

2. 또 제가 캐나다 시민권자인데 다른 한인 유학생들에 비해서 advantage가 있을까요?

=>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전혀 없습니다. 캐나다 학생들도 한국 학생들과 생각하면 똑 같은 International 학생으로 간주합니다. 물론 한국 국적으로 지원하는 것보다는 캐나다 국적으로 지원하십시오. 차라리 조금은 확률적으로 아님 자릿수 게임에서 좀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위에 list한 각 대학들이 집중적으로 보는것을 설명해주세요.

=> 위 학교들은 GPA와 Activity 그리고 추천서 아주 집중적으로 봅니다. Test성적보다도 GPA와 Activity가 좋았던 학생들이 주로 합격했던 학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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