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어느 학교이던지 Early Decision/ Early Action은 꼭 권합니다. 왜냐하면 Regular에 대한 준비과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Early Decision으로 하게되면 아무래도 확률적으로는 더 좋습니다. 아무래도 합격여부에 상관없이 꼭 Early를 진행하는 것은 권하고 싶네요.
GPA는 All AP를 듣게 되면 4.2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은근히 이게 어렵습니다. 12학년이 되면 원서 써야죠 AP는 과제도 많죠 할일이 지천이라서 생각밖으로 유지하기가 어렵거든요. 물론 4.2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야 최고입니다. Early로 진행하면 11학년까지만 반영되는거 맞지만.. 1st Term까지 성적이 나오는 경우는 그것도 report해달라고 학교에 요청하면 됩니다. Regular에는 Mid-Year Report라는 form이 있는 관계로 열심히 GPA관리를 해야하고. 학생들이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가.. 최종 합격이 되고나면 아주 GPA나 학교 생활에 소홀합니다. 합격한 학생들도 대학 입학전에 최종 Transcript들을 제출해야합니다. 따라서 성적을 끝까지 잘 마무리하지 않으면 입학이 취소를 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