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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자녀 학년 10학년
거주국가 미국
카테고리 학부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NYU, U of M(Ann arbor)
제목 10학년 문의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지금 교환학생 10학년으로 미시건에 있고 올 9월에 다시 10학년으로 뉴욕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닐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외고시험을보고 떨어졌구요, 한국내신은 3%내였습니다. 지금 미시건에서도 아카데믹한 부분이 많은 공립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공부를 게을리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따로 토플과 SAT공부를 하고 있지는 않고 단어공부만 일단 하고 있습니다.

TOEFC과 SAT성적이 없고, 슬렙점수만 갈때 58점 받았습니다. 올 여름부터 들어오면 시작을 해야 할텐데.. 문과쪽이고 역사와 언론쪽에 관심이 많고 IR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SAT학원을 알아보다가 여기 싸이트를 알게 되었고, 또 이번 여름에 토플을 먼저 해야할지, 아니면 SAT를 잡고 시작을 해야할지 걱정도 되고,, 또 저희아이같은 경우에 10학년에서 들을 선행과목도 몇과목 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럴경우 어떻게 커리큘럼을 짜야할지 올 여름에 토플이냐 SAT냐
10학년때 AP나 Honor과목을 듣기 위해서 올 여름에 (토플 or SAT) 하면서 선행을 두과목~세과목정도 할수 있을까?
그 다음 11학년때 SAT를 들으면 너무 늦지 않을까? 그러면 SATII는 언제부터 시작하여야 할까?

위에 두 대학을 목표로 공부할때, GPA나 SAT점수가 어느정도 필요하고, 물론 토플은 110점 이상이어야 하나요?

대략적인 플랜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인데요..
선행과목같은경우나 AP과목들을 여기 싸이트를 이용하면 괜찮을까요?
지금 미시건에 있는 학교에서 듣는 과목이 바이오, US역사, 알지브라2, English10 주요과목은 이정도구요, 거기에서 마칭밴드를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위의 과목 다음단계인것들을 선행해서 뉴욕쪽 사립쪽으로 옮기는 학교에서 Test를 거쳐 수업을 듣는 쪽이 좋을까요? 뉴욕쪽 학교에서는 US역사를 11학년때 하고 10학년엔 world를 하더군요. 그리고 10학년때 화학을 듣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내신이나 이런것들이 좋아야 하겠지만 학교를 옮겨서 다시 10학년으로 가는것에 불이익이나 이런것들은 없는지, 그럼 대학갈때 교환학생때 성적이 들어가는건지, 아니면 한국에서의 고등학교 1학년1학기 성적이 들어가는지도 궁금하구요,

그외에 좀 챙겨야 할것들을 10학년때부터 천천히 해야하는지 봉사활동은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너무 두서없이 여러 질문을 했는데요.

대략적인 플랜과 또 조언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교환학생에서 사립학교로 옮기는 Case이군요.
일단 외고를 준비한 실력이 있으니 자기 관리만 잘 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않을까합니다.

단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니 매우 기특하군요.
단어가 튼튼하면 영어 실력이 쑥쑥 오르지요.
다만, 이전에 SLEP Test를 58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TOEFL성적으로 대체해서 가늠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측정하는 영어 수준이 다르기때문이지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동네근처에서 TOEFL시험을 실전으로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니면, Online으로라도 모의 Test를 시험을 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 TOEFL성적이 나와야 가늠이 될 듯 한데..
90점 미만의 경우라면, 여름방학때 TOEFL하셔야합니다.
제가 예상하기로는 약 80점 안팍으로 나오지않을까 하는데.. 100점을 넘기는 것을 목표로 준비를 하려면 여름방학때 TOEFL학원은 조금은 필수이지 않을까요. 90점에서 100점으로 넘기는 고비도 실은 만만치 않기때문입니다.

전공을 IR로 생각한다면...
외국어 선택이 필수입니다. 새로가는 뉴욕의 학교에서 외국인이니까 외국어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도 TOEFL성적을 제시하고 (80점이 넘는다면), 외국어 수업을 듣겠다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학교에 가서 공부하려니 긴장이 되겠지요.
선행학습은 필수이긴 하지만, 학원에서 준비하는 선행에서 도움을 받은 학생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여러학생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학교에서 cover하고 선택하는 교재도 다르고 짚고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나도 차이가 많이 나서 딱히 선행이 도움이 되었다고 보긴 어렵겠습니다.

차라리 부족한 수학이라던가 과학과목을 Subject Test를 준비하기 위한 학습을 하는 것이 낫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대체로 10학년에 AP과목을 듣게 해주는 학교는 많지 않은데, 아마도 원한다면 학교에서 내주는 Level Test를 봐야할 것입니다.
Subject를 어떤것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TOEFL이 90점이 안된다면 SAT를 지금 해봐야 도움이 전혀 안될것입니다.
걷기도 어려운 녀석에게 100m 경주를 하라고 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90점 이상이라면, 오전에는 SAT를 오후에는 TOEFL을, 저녁은 Subject를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요?

11학년에 SAT를 들으면 늦는다고 생각되기보다는..
학생이 평소에 얼마나 많은 Reading을 했는지가 관건입니다.

제 학생중에는 1년 내내 SAT학원을 다니고도 Reading이 550도 안나온 학생이 허다한데..
딱 1-2달 학원 다니고 Reading 720-750받는 녀석도 있습니다.
더불어 6학년이나 8학년 학생중에서도 얼마든지 고득점 받는 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SAT는 학년에 맞춘 시험내용이라기 보다는 학생의 Reading의 능력에 맞추 Test라고 보시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GPA는 UMichigan의 경우 내신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무조건 ALL A를 받도록 최선을 다해야할 것입니다. 최소 3.7이상은 되어야합니다.
토플은 100이상이면 되겠습니다.

선행과목은 여기 Masterprep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warm up한 뒤에, 모의 Test를 해보면서 실력을 점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교 선택과목은...
10학년을 반복해서 하는거라면, 준비할 Subject Test를 생각하고 그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면 최상아겠지요.
뉴욕의 학교에서 World를 한다면, 내년 6월에 학기를 마칠때쯤이면 World History Subject Test를 볼수 있도록 준비해야하는 것이지요.
Chemistry의 경우도 Honor를 선택한다던가 하여, Subject를 같이 test를 볼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대학원서 쓸때에는..
한국의 중학교 3학년, 교환학생 10학년, 뉴욕학교의 10학년-12학년을 넣어야할 듯 싶습니다.
한국에서의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성적이 좋으면야 당연히 넣어야겠지만..
별로라면 Credit상의 문제는 없으니 안넣어도 그닥 큰 문제는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Activity도 학생이 원하는 전공에 맞추어 준비하면 더욱 좋겠지요.
봉사활도에 대한 제한적인 또는 권장하는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당한 수준의 시간은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뭔가 앓던 이가 빠졌던 기분이랄까요?

머리속에 있던 여러가지 생각이 차분이 정리되는 듯한 기분입니다.

여러가지 말씀 가슴깊이 새겨 듣게 되는군요..

감사드립니다. 혹시 여름에 온라인강의 듣게 될때쯤에 또 문의드려도 되겠죠?

아기가 있으신데도 고맙게 답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접수중입니다.
여러가지 두서없는 질문에 정말 정성껏 답변에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가슴에 깊이 박히는군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토플점수를 확인하는게 우선순위겠군요..
IR과를 생각한다면 Subject 과목을 World History , US History , 화학이나 바이오 이정도면 될까요? 그리고 MATH는 필수인가요?
그리고 선행과목을 여기 프로그램인 SAT선행과정에서 제공하는 Chemistry과 math를 들으면 될런지요?

그리고 옮길 학교의 과목에서 world와Chemistry 를 올 여름에 미리 공부하고 내년쯤에 테스트를 볼수 있게 하면 되구요.
그런데 이 과목들은 여기에서 제공하는것이 없나요? 아~~ 화학은 위에 얘기한 SAT선행에 있는것(?) 그럼 world는 들을수 있는것이 없을까요? 아님 독학으로 해야하는지요?

또 우선은 꾸준히 Reading공부를 해야 하는건데, 방학때야 여기에서 토플공부를 하면서 여러가지 과목공부를 한다고 쳐도 미국에서 혼자 Reading을 제대로 할지.. 걱정이네요.
솔직히 미국으로 간지 1년정도밖에 되지 않아서인지 한국에서 그 늦게까지 학원에서 공부하고 옆에서 엄마가 시키고 또 시험땐 같이 자지 않고 기다려주고 그런 생활을 하다가 홀로 떠나보내고 느낀바로는 여기에서처럼 그런 각오가 아직 서지 않은듯해요. 교환학생이라는 생각때문인지..
메신저로 또는 통화로 그러면 안된다고 하고 올 여름부터는 아주 힘들꺼라고 자주 세뇌아닌 세뇌를 시키지만 걱정뿐이네요.
지치지 않고 꾸준히 미국에서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또 문제는 외국어인데.. 9학년부터 외국어수업이 있던데 10학년때부터 듣게되면 3년듣는건데 ap까지 도전을 해야 할까요? 학교에서 제공하는 외국어가 스페인어, 라틴어, 이탈리아어 이 정도인데 저희 아이가 공부한건 한국에서 일본어밖에 없으니 9학년부터 시작하는것도 아니고 이것도 미리 좀 접하고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 참 어렵네요. 어느 외국어가 IR에 도움이 되고 그런거는 없는지요?

지금 교환때 들은 US History와 Bio 같은 경우는 11학년수업때 honor나 아님 AP를 들으면 괜찮을런지요?

Activity같은 경우에는 저희아이가 악기로는 첼로와 플룻을 다룰줄 아는데 생각으로 밴드와 또 운동 한가지를 할 생각을 했는데, 딱히 전공에 맞추어서 추천을 해주신다면 뭐가 있을까요?
시간뺏어가지 않으면서도 괜찮은...


늦게 유학을 가서 아직까지 제대로의 틀도 모른채 이것저것 준비를 하려니 마음만 바쁘고, 아이에게 좀 더 실질적인 제공을 해줘야 할텐데 여러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IR은 경쟁률도 치열하고 또 준비해야 할것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한가지는 IR과 말고 다른 한쪽을 생각도 해보고 싶은데, 대학교, 대학원을 나와 미국에 계속 남아있을지 아님 한국으로 들어올지에 대해 국제관계학쪽 말고 부모인 입장이라 그런지 한국에서도 여자인 입장에서 괜찮은 직업을 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공이 뭐가 있을까요?. 다른 전공을 하게 된다면 앞으로에 있어서 추천해주실만한 것이 있는지요?

추가질문이 더 많아졌네요..
어쨌든 성공적인 유학을 위하여 우리 부모들은 이렇게 걱정인데요
멀리서 이렇게 한국학생들을 위하여 여러가지로 좋은 조언을 해주시는 선생님도 너무 감사드리고
또 저의 질문에도 좋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제가 워낙에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라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긴한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원래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질문이 많은 법입니다.

IR과를 생각한다면 Subject 과목을 World History , US History , 화학이나 바이오 이정도면 될까요? 그리고 MATH는 필수인가요?
그리고 선행과목을 여기 프로그램인 SAT선행과정에서 제공하는 Chemistry과 math를 들으면 될런지요?
=> 원래 IR를 생각한다면, 이과는 Math IIC하나 보고 나머지 문과과목 한두개만 더 하면 됩니다.
과학과목 모두 다 Subject Test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한국 학생들은 Chemistry를 좀더 쉬워해서 화학을 시험과목으로 선택하지요. Bio는 고득점을 받기는 어려우니 안택하시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옮길 학교의 과목에서 world와Chemistry 를 올 여름에 미리 공부하고 내년쯤에 테스트를 볼수 있게 하면 되구요.
그런데 이 과목들은 여기에서 제공하는것이 없나요? 아~~ 화학은 위에 얘기한 SAT선행에 있는것(?) 그럼 world는 들을수 있는것이 없을까요? 아님 독학으로 해야하는지요?
=> World History와 Chemistry 모두 Masterprep에서 제공하는 과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름방학때 온라인으로 선행을 해두고 가면 아무래도 좋겠죠. 개인지도로 마무리를 하면 더 완벽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World 시험범위는 학교에서 수업하는 것으로 모두 Cover되지는 않으니 개인적으로 미리 Test에서 요구하는 범위를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우선은 꾸준히 Reading공부를 해야 하는건데, 방학때야 여기에서 토플공부를 하면서 여러가지 과목공부를 한다고 쳐도 미국에서 혼자 Reading을 제대로 할지.. 걱정이네요.
솔직히 미국으로 간지 1년정도밖에 되지 않아서인지 한국에서 그 늦게까지 학원에서 공부하고 옆에서 엄마가 시키고 또 시험땐 같이 자지 않고 기다려주고 그런 생활을 하다가 홀로 떠나보내고 느낀바로는 여기에서처럼 그런 각오가 아직 서지 않은듯해요. 교환학생이라는 생각때문인지..
메신저로 또는 통화로 그러면 안된다고 하고 올 여름부터는 아주 힘들꺼라고 자주 세뇌아닌 세뇌를 시키지만 걱정뿐이네요.
지치지 않고 꾸준히 미국에서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 어머님.... 유학생이 혼자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저부터 가르쳐주세요.
아마 저는 이 방법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도 외고를 다녀봐서 알고, 저의 학습 방법은 과외와 학원으로 연명하는 인생을 살아서..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한적이 거의 없는데..실은 멀리 혼자서 좀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동굴속에 있는 기분일거같습니다.
어머님께서 아버님께서 그 입장에 있다고 그림을 그려보시고, 위로가 되는 말들을 더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하루에 단어 몇개를 했는지, 몇 page를 읽었는지 오늘 읽었던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책을 읽으면서 지루하지도 않을것이고 잘 기억도 될 것이고 그리고 학생이 이해하는 수준보다는 어른과 대화를 대화를 하면서 깨닫는 면들도 많이 있거든요. 어머님께서도 딸이 있는 책을 같이 읽으면서 그 내용을 이해하고 보다 심도있는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것이 SAT Reading과 Writing 준비가 저절로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혼자서 걸음마를 떼면서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새로 익히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유학생활의 또하나의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거지요.
이 고비를 잘 넘기면 앞으로 평생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것이니까 스스로 힘이 생길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그리고 뭐하러 여름방학이 힘들고 어려울꺼라 겁부터 주세요. 어짜피 닥치면 할텐데요.
자녀를 믿지만, 옆에서 확인하고 용기를 주고 지켜보시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문제는 외국어인데.. 9학년부터 외국어수업이 있던데 10학년때부터 듣게되면 3년듣는건데 ap까지 도전을 해야 할까요? 학교에서 제공하는 외국어가 스페인어, 라틴어, 이탈리아어 이 정도인데 저희 아이가 공부한건 한국에서 일본어밖에 없으니 9학년부터 시작하는것도 아니고 이것도 미리 좀 접하고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 참 어렵네요. 어느 외국어가 IR에 도움이 되고 그런거는 없는지요?
=> 외국어 AP까지는 제 생각에는 꼭 필수는 아닙니다. IR를 한다면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IR의 경우는 외국어 Subject도 꼭 봐야합니다. AP 외국어가 필요하지않고, Course에는 꼭 있어야하고 그렇습니다. 학교 학점만 잘 받아두어도 될 듯 싶습니다.

지금 교환때 들은 US History와 Bio 같은 경우는 11학년수업때 honor나 아님 AP를 들으면 괜찮을런지요?
=> US history는 워낙에 어려운 과목이라서 졸업해야하는 학교에서 꼭 필수로 다시 해야한다고 하지 않으면 교환학생 10학년에 했던것으로 넘어가는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Bio도 마찬가지입니다. Bio가 뉴욕에 있는 학교에서 꼭 졸업에 필요한 Credit이 아니라면 할필요 없습니다.

Activity같은 경우에는 저희아이가 악기로는 첼로와 플룻을 다룰줄 아는데 생각으로 밴드와 또 운동 한가지를 할 생각을 했는데, 딱히 전공에 맞추어서 추천을 해주신다면 뭐가 있을까요?
시간뺏어가지 않으면서도 괜찮은...
=> 참 어려운 질문이십니다. ^^;; 학교에 요가가 있으면 정신수양에도 좋고 너무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되니 어떨까요?
Class가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ㅎㅎ

다른 한가지는 IR과 말고 다른 한쪽을 생각도 해보고 싶은데, 대학교, 대학원을 나와 미국에 계속 남아있을지 아님 한국으로 들어올지에 대해 국제관계학쪽 말고 부모인 입장이라 그런지 한국에서도 여자인 입장에서 괜찮은 직업을 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공이 뭐가 있을까요?. 다른 전공을 하게 된다면 앞으로에 있어서 추천해주실만한 것이 있는지요?
=> 이전에 대학 전공에 관련한 상담글을 상세히 올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을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R보다는 Finance나 Accounting이 나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그럼 아가가 울어서 전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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