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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자녀 학년 11학년
거주국가 미국
카테고리 조기유학 SAT 응시경험 1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nyu stern
upenn
제목 대학진학관련에대해...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뉴욕사립학교에 다니고 있고요

현재 ap는 us history (unweighted 91점), calc bc (unweighted 100점) & chem (unweighted 88점)을 듣고 있고 GPA는 unweighted로 93 점 정도 입니다.
또한 5월달에 ap 를 치름과 동시에 sat 2 chem과 us를 같이 치를 예정입니다 ,외국어로는 중국어를 치를 예정입니다 (11월쯤)
math 2 c는 저번 1월에 치러 800점을 맞았고 이번 3월에 처음 친 SAT 1은 CR& WR 560, Math 790 을 맞았습니다. 유학을 한지 2년 정도 밖에 안되어 학업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학교에서 tutor를 하고 national honor society, 학교 신문 리포터, math honors society 에만 속해있는데 다른 운동을 하거나 특별한 리더십을 보여줄만한 게 없습니다. 여름에 한국에 나가 인턴을 할 생각인데
아이가 현재 유펜이나 nyu stern 을 dream school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이과 쪽을 공부하고 싶어하며 또 그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학을 정공하고 싶어합니다. 물론 지금은 턱없이 부족한 점수이지만 sat 1 은 좀 더 공부를 해서 2250 정도까지 올린다고 가정을 했을 때, 액티비티 등등 쪽에서 더 보충을 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올 여름에 TOEFL시험을 보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토플성적을 외국학생에게 요청을 하므로 시간이 있을때 성적을 받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학을 공부하고 싶어한다고 하니, 경제연구소에서 진행할 수 있는 인턴쉽들이 있으면 좋겠지요. 봉사활동도 좀 부족한것 같고. 여름방학에 시간을 알뜰하게 써야할 것 같네요. 학생이 전반적인 부분에서 잘해야 하기도 하지만, 어떤 특정 분야에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지요.

그리고, 실전 SAT에서는 한번에 300점이 오르기란 거의 힘들지요. Target학교가 있어서 그 목표를 향해서 준비하는 것도 물론 훌륭하지만, 항상 Back up School들도 같이 search하고 자료를 찾아두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과쪽으로 전공을 결정할 수 있다면 더 좋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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