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교환학생에서 사립유학으로 그리고 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이군요. 상당히 어려운 과정인데 학생이 잘 하고 있네요. 훌륭합니다.
1. 12학년에 다니면서 중요한점은 GPA를 잘 받아야겠지요. 원서도 써야하고 학교 공부도 해야하고 시험도 봐야하고 진짜 정신없을 것입니다. 시간관리도 잘 해야하므로 계획표를 잘 짜서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TOEFL과 SAT은 미리 여름에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이번 여름방학을 최대한 활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2. 시간이 촉박하다고 해서 이미 11학년인 학생을 2년이나 학교에 더 두라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졸업을 하고 대학을 진학한 후, 대학에서 Transfer (편입)을 준비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3. 이 질문은 너무나도 애매하고 학생의 변수가 너무많이 작용하므로 구체적으로 답하기 어렵습니다. GPA는 최소 3.7/4.0이상은 유지해야하고, TOEFL은 100점은 넘어야하고, SAT는 수준에 따라서는 2000점 이상은 되어야하겠지요. AP는 학교수준이나 전공에 따라서 다릅니다. AP가 반드시 필수는 아닙니다. TOP IVY대학의 경우는 많은 부분을 AP에 고려할 수 있지만, 모두 다 그런것은 아니니 앞에 기본적인 GPA, SAT, AP를 먼저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