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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9
거주국가 한국
카테고리 조기유학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CIT, MIT, UCB
제목 조언좀구합니다.
지금듣는과목은
PE: marching band
instrumental 1
Biology A(학교에 biology honor class 는없습니다.)
Pre calculus honors
World geography honors
English honors
Spanish 1

그외 할려고하는행동은 테니스팀과 봉사활동인데..
봉사활동을 어디가서 물어봐야 하는지 아직잘모르겠습니다. 어디가서 물어보면될까요??

그리고 아직 영어가 그렇게 익숙하지는않습니다( 2010년에 유학왔습니다.)
그래서 내린결론이 영어는하되 절대 여기아이들을 영어로는 이길수는없을것이니 수학과 과학을 선행을해서 영어는 평균이지만 수학 하고 과학만큼은 탑이되자 그러면 영어는잘하지만 수학하고 과학을 평균으로하는애들은 이길수있을것이다. (물론 다잘하는애들도있지만...) 조언을좀구하고싶네요...
지금 보통 하루일과가
6:30~ 5:30 (학교,밴드연습)
5:30 ~ 6:30 (집에와서 씼고 밥먹고)
6:30 ~7:30 ( 새벽에 공부할거 리스트 정리와 여가시간)
7:30~8:00 (잘준비or 시험공부)
8:00~ 2:30 취침
2:30~3:00 샤워 와 공부준비
3:00 ~ 6:00 숙제,시험공부, 공부(지금숙제만 있을경우(다음날 시험이없고) 하루 에 시간이 약 1~2시간정도비는데 이동안할것을찾고있습니다. 지금 흔히말하는 자투리시간 (집에서 학교 학교에서집) 이시간에 공부할것을찾고있습니다. master prep 강의는구입하면 다운로드도가능한가요?? )
6:00~6:30 아침, 학교갈준비.



이정도입니다.
보통학교에서 시간이 꽤남습니다. 6교시가없어서 일주일에 학교에서 약 5시간정도의 시간을 버리고앉아있습니다. 그시간에 숙제를하는경우도있지만 고등학교숙제가 생각보다 수학을 제외하고는 text book 과 인터넷 or computer 가 필요한경우가 대부분이라 학교에선숙제를 하는일이별로없습니다. 그시간에 master prep 등을 하는것을 계획하고있습니다.

그외에 테니스 팀을들어갈려고 11월달에 try out 을할것이고 봉사활동을 찾고있습니다.
목표는 공과대학쪽입니다. 공과대학을거처 대학원에서 의대쪽을목표로할지 (힘든건알고있습니다.) 공과 쪽으로 쭉갈지는 아직모르겠습니다.
그럼 좋은조언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9학년인데 이렇게 시간 관리를 잘하고 자신의 하는일에 계획적으로 움직이다니 놀랍고 훌륭합니다. 울 아들이 커서 이렇게 자신의 일에 대해서 Management를 잘하는 학생이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네요. ^^

학교내에서의 Activity에 좀더 관심을 기울여보세요. Leadership으로 할만한 Student Government도 있을 것이고 Model UN도 있을 것이고.. 없으면 만들고 그래야하는 거지요. ^^ 관심있는 Interest로 Club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어떤 학교에는 Cheese Club도 있고 Noodle Club도 있습니다. 관심있는 학생들끼리 사다가 만들어도 먹고 나누어서 먹기도 하고 팔기도 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거지요. 다양하게 해볼 수 있지않을까요? 다 Idea문제입니다.

오늘 우연히 기사를 읽었는데.. 오바마가 칭찬하는 한국 학생이라고 되어있군요. http://news.donga.com/Inter/3/02/20110930/40722665/1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9학년이라고 했는데, 영어를 극복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Vocab입니다. 지금 짜투리 시간에 Vocab에 올인하십시오. 한세희 선생님 강의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몇번 반복해서 들으면 SAT관련한 파생단어까지도 다 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죽어라도 Vocab에 공을 들이면 영어가 저절로 들리고 보일것입니다. Reading도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가 되겠지요. 결국 SAT Reading성적은 저절로 올라갑니다. Vocab과 더불어서 Reading에 대한 시간을 늘리십시오. 영어책에 대한 거부감이 저절로 줄어들 것입니다.

의대인지 공과쪽인지 아지 결정할 필요는 없지만.. 의대를 차후에도 관심있게 하고 있으면 병원이나 아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어짜피 둘다 Science Base를 가지고 있으니까.. 학교에서 하는 Science Fair같은 것에는 빠짐없이 참여하십시오. 평소 Science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좋습니다. Physics나 Chemistry등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 어느쪽이어도 좋습니다. 학교 과학 선생님하고 상의해보세요. 지금처럼 자신의 시간을 잘 활용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 언젠가는 꼭 성공할 것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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