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교환학생 다녀와서 꿈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셨다고 하니 참으로 기특합니다. 유학원에서도 정보를 가지고 싸움하고 1년정도 관리를 해야하니 서비스 비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홍콩도 다녀와보고 싱가폴도 다녀와봐서 생각은 결국 미국에서 학위는 받아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너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각 언론사에서 발표하는 세계적인 대학 Ranking으로는 한국은 엄청 떨어지고 홍콩이나 싱가폴이 20-30위권정도 합니다만, 서울대가 우리나라 안에서 서울대가 인정받듯이 그 학교도 그 나라에서 인정을 더 받는 것이겠지요. 한국에서는 싱가폴 대학나오고 미국 깡 시골에 아주 들어본적이 없는 곳을 졸업해도 미국에서 졸업했냐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결국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물론 지원하는 것에 큰 돈 들겠습니까? 혹시 모르죠 장학금도 받게된다면... 모든 것은 지원해보고 최종 결과 오느 것을 가지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미련이 없지 않을까합니다.
큰 인생의 그림을 보고 투자를 한다면 전 지금 조금 더 큰 돈이 든다고 해도 미국으로 선택하지 않을까합니다. 한국 인문계 고등학교 2등급 우수하구요 한국 대학도 준비해보세요. 최종적으로 결과는 알 수 없는거니까요. 수우미양가로 계산해서 결국 성적이 나오니까... 2등급인것도 중요하고 GPA계산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UIUC나 Wisconsin이나 조지아 공대정도 합격률 괜찮을 수 있습니다. 한 70프로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여기 대학들은 SAT I으로 가는 학교들인데.. subject을 요구하는 대학 Ranking이 좀더 높은 곳으로 chance를 노려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Ranking도 좀더 좋은데부터 안전한곳까지 충분히 지원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것은 최종적으로 합격온 곳들 중에서 결정해도 늦지는 않으니까요. 그럼 훌륭하신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