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다시 상담하러 오셨다고 해서 찾아보니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문의하시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저는 Sports로는 유학을 준비해서 IVY 및 대학 진학하는 정보는 알고있는 것이 전무합니다. 이번에 Jeremy Lin이라는 농구 선수가 엄청 유명해졌던데, 아무래도 운동하면서 공부까지 한다는 것은 엄청나게 힘든지라 저는 그다지 권하는 편은 아닙니다. 혹은 비 인기관련 종목으로 국제대회같은 데에서 입상하여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긴 했으나, 그래도 애는 학교 내신도 3.0/4.0이상 유지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경기 쫒아다니면서 숙제하며 시험보며 준비한다는 것이 보통의 정신력과 노력이 아니면 불가능해보이지 않나싶습니다. 뭐 이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물론 준비해서 성공하는 학생들이 있으니 꾸준히 문의하시는 것이겠지요? 아이가 골프에 아주 대단한 실력이 있어서 유명한 대회같은 곳에서 입상할 정도가 아니라면, 너무 쓸데없이 시간과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Sport는 소질이 있어서 팍팍 살려줄 것이 아니라면, 즐길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Sports에 너무 시간을 투자해서 academic에 영향을 가는 문제도 있을 수도 있구요. 문의하신 질문에 답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