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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자녀 학년 10
거주국가 미국
카테고리 조기유학 SAT 응시경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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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san diego,penn state
제목 학과목 선택 조언
수고가 많으세요.
2010년 9월에 CA 공립 9학년 EDL클래스를 시작으로
현재 10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중2 1학기를 마치고 ELD클래스지만 Algebra 2(H)에서 힘들었지만 B로 마친 후
10학년인 지금 현재 PRE-CAL(H)를 수강중이데 유학 준비가 잛았던 무지로
한국에서 중2-가를 마치고 온 아이에게 PRE-CAL(H)는 무리더군요.
현재 1학기는 DROP시켰고 2학기는 TEST로는 B가 나오지만 수학에 자시감 상실과 수학 선생님과의
갈등으로 참여 점수 두 번을 0점 받아 C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수학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잘하는 편이였던 지라 본인도 당황스러운 듯합니다.

질문드릴게요.
다른 과목 성적이 좋은 편이고 우여곡절긑에 11학년에 턱걸이로 CALCULUS AB를 받았고
1학기는 PRE-CAL 과 CAL(AB AP)동시 수강을 사인 받았지만
과연 BIOLOGY 나 ZOOLOGY를 전공하려는 아이가 무리를 해가면 11학년에 수학을 2과목이나 할 필요가 있는지..수학 4년 수강을 포기하고 3년 필수 이수를 제대로 마무리하는 쪽을 택해서
차라리 2학기 PRE-CAL도 B이상 안나올 거면 FINAL에 DROP시키고
CALCULUS AB는 12학년으로 11학년에는 PRE-CAL을 1 ,2학기 제대로 메이크 업하는 건 어떨지?

현재 11학년에 사인 받은 과목은
ENGLISH 3(H),CHE AP,US AP,SPANISH 3,CALCULUS입니다.

그러나 지금 아이가 SAT 1준비가 하나도 안된지라
제 생각에는 ENGLISH 3,pre-cal(retake),US HISTORY CP 로 바꾸고
CHEM AP 대신 BIOLOGY 를 전공하려 하니 BIO AP를 선택하려하는데

(현재 9학년에 ELD에 있던터라 world history (h) 배정받고 스스로 AP시험을 5월 에 응시했음)

한국에서 온 아이가 다른 과목도 아니고 수학에서 곤란을 겪고 있으니..당황스럽지만 루시아 선생님 글 들을 잀으니 이유를 알겠네요.
뒤로 돌이킬 수 없으니 현재 상황에서 무리하지않고 차분히 하나씩 완성해나가기에 선생님 조언이 간절합니다.

9학년 (ELD) GPA 3.5 와 4.0 SUMMER SCHOOL 에서 ENG1 A 로 마침
10학년 GPA 3.5 와 현재 3.9 (PRE-CAL을 뺀) 입니다.
>>>>>>>> [안녕하세요. 마스터프렙 운영자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루시아 선생님께서 전문가적으로 잘 대답을 해 주실 것입니다.

수학 관련된 사항은 저희 사이트의 수학 전문가이신 존김 선생님께서 답을 해 주셨습니다.

참고로 존김 선생님은 미국 LA 사립 중.고등학교에서 7년간 현직 교사 생활을 하셨고

한국에서도 외국인학교 등에서 교사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따로 요청드렸습니다. (수학 부분에 대해서만 답을 해 주셧습니다. )




>> 아래 존김 선생님의 답변 내용입니다. <<<<



수고가 많으세요. 2010년 9월에 CA 공립 9학년 EDL클래스를 시작으로 현재 10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중2 1학기를 마치고 ELD클래스지만 Algebra 2(H)에서 힘들었지만 B로 마친 후 10학년인 지금 현재 PRE-CAL(H)를 수강중이데 유학 준비가 잛았던 무지로 한국에서 중2-가를 마치고 온 아이에게 PRE-CAL(H)는 무리더군요. 현재 1학기는 DROP시켰고 2학기는 TEST로는 B가 나오지만 수학에 자신감 상실과 수학 선생님과의 갈등으로 참여 점수 두 번을 0점 받아 C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수학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잘하는 편이였던 지라 본인도 당황스러운 듯합니다.



>>> 중2-가를 마쳤고, 수학을 좋아하지는 않아도, 잘하는 편이였다면, 지금 학교에서 Algebra 2(H)에서 힘들었던 이유가 여러 복합적인 다른 이유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수학 선생님과의 갈등이 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문화적인 갈등, 미국식으로의 표현들에 있어서 마찰이 있었을 것 같구요... 참여 점수 2번을 0점 받았다는 것도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CA 공립이면 어느 학교인지 궁금합니다.(이 자리에서 밝히지 않으셔도 됩니다.^^)


질문드릴게요.
다른 과목 성적이 좋은 편이고 우여곡절긑에 11학년에 턱걸이로 CALCULUS AB를 받았고 , 1학기는 PRE-CAL 과 CAL(AB AP)동시 수강을 사인 받았지만 , 과연 BIOLOGY 나 ZOOLOGY를 전공하려는 아이가 무리를 해가면 11학년에 수학을 2과목이나 할 필요가 있는지..수학 4년 수강을 포기하고 3년 필수 이수를 제대로 마무리하는 쪽을 택해서 , 차라리 2학기 PRE-CAL도 B이상 안 나올 거면 FINAL에 DROP시키고 , CALCULUS AB는 12학년으로 11학년에는 PRE-CAL을 1 ,2학기 제대로 메이크 업하는 건 어떨지?




>>> 학교 선생님에 따라 고려를 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관계가 망가져있는 선생님과 다시 수업을 해야 한다면,
역시 학점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제 생각에는 학교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여름방학에 주변 다른 고등학교나,
CC에서 여름방학에 Pre-Calc을 다시 듣는 것을 권하고 싶은데,
보통 Cal State Northridge같은 경우를 보면, 4월말에 신청 마감이 되어서,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Calc AB를 11학년에 듣는 것을 권하고 싶은데, 미리 예습을 하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 여름방학에 Pre-Calc 재수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강의하실 선생님이 한인 학생들에게 호의적인 선생님이신지, 먼저 파악하셔야 하구요,

그리고, 11학년에는 AP Calc AB를 들으시구요...
이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큼 좋은 학교를 가시려면, AP Calc AB는 충분한데,
12학년에 AP Calc AB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GPA가 아주 좋아야 합니다.)

이번 여름에 메이크업을 못하면,
일단 11학년에는 AP Calc AB를 들으시구요,
다음 여름방학에 Pre-Calc 메이크업을 하셔도 됩니다.


현재 11학년에 사인 받은 과목은 ENGLISH 3(H), CHE AP, US AP, SPANISH 3, CALCULUS입니다.

그러나 지금 아이가 SAT 1 준비가 하나도 안된지라, 제 생각에는 ENGLISH 3, pre-cal(retake), US HISTORY CP 로 바꾸고, CHEM AP 대신 BIOLOGY 를 전공하려 하니 BIO AP를 선택하려 하는데

(현재 9학년에 ELD에 있던터라 world history (h) 배정받고 스스로 AP시험을 5월 에 응시했음)

한국에서 온 아이가 다른 과목도 아니고 수학에서 곤란을 겪고 있으니...
당황스럽지만 루시아 선생님 글 들을 읽으니 이유를 알겠네요.
뒤로 돌이킬 수 없으니 현재 상황에서 무리하지 않고 차분히 하나씩 완성해나가기에
선생님 조언이 간절합니다.

9학년 (ELD) GPA 3.5 와 4.0 SUMMER SCHOOL 에서 ENG1 A 로 마침
10학년 GPA 3.5 와 현재 3.9 (PRE-CAL을 뺀) 입니다.




>>> >수학은 제가 조언을 조금 해드릴 수 있지만,
다른 과목들은 전문가에게 (루시아 선생님) 도움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아이와 선생님과의 관계는 나름 순조로와 졌구요.
아이의 신분이 f-2라 컬리지 등록이 불가하구요 오렌지카운티 지역 경제난에 대부분의 고등학교에
pre-cal클래스가 여름에 개설되지않아요.
두가지 방법뿐이죠.
1) 힘들어도 방학중 최대로 준비해서 1학기에는 pre- cal 과 calculus동시 수강하고
2학기는 calculus만 수강하는 방법
2) pre-cal을 11 학년에 calculus를 12학년에 수강하는 것

만약 1번을 택할 경우 calculus ab를 어찌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가요.
답변 다시 주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2010년 9월에 CA 공립 9학년 EDL클래스를 시작으로 현재 10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중2 1학기를 마치고 ELD클래스지만 Algebra 2(H)에서 힘들었지만 B로 마친 후 10학년인 지금 현재 PRE-CAL(H)를 수강중이데 유학 준비가 잛았던 무지로 한국에서 중2-가를 마치고 온 아이에게 PRE-CAL(H)는 무리더군요. 현재 1학기는 DROP시켰고 2학기는 TEST로는 B가 나오지만 수학에 자신감 상실과 수학 선생님과의 갈등으로 참여 점수 두 번을 0점 받아 C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수학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잘하는 편이였던 지라 본인도 당황스러운 듯합니다.

 

>>> 중2-가를 마쳤고, 수학을 좋아하지는 않아도, 잘하는 편이였다면, 지금 학교에서 Algebra 2(H)에서 힘들었던 이유가 여러 복합적인 다른 이유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수학 선생님과의 갈등이 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문화적인 갈등, 미국식으로의 표현들에 있어서 마찰이 있었을 것 같구요... 참여 점수 2번을 0점 받았다는 것도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CA 공립이면 어느 학교인지 궁금합니다.(이 자리에서 밝히지 않으셔도 됩니다.^^)

 

 

 

질문드릴게요. 다른 과목 성적이 좋은 편이고 우여곡절긑에 11학년에 턱걸이로 CALCULUS AB를 받았고 , 1학기는 PRE-CAL 과 CAL(AB AP)동시 수강을 사인 받았지만 , 과연 BIOLOGY 나 ZOOLOGY를 전공하려는 아이가 무리를 해가면 11학년에 수학을 2과목이나 할 필요가 있는지..수학 4년 수강을 포기하고 3년 필수 이수를 제대로 마무리하는 쪽을 택해서 , 차라리 2학기 PRE-CAL도 B이상 안 나올 거면 FINAL에 DROP시키고 , CALCULUS AB는 12학년으로 11학년에는 PRE-CAL을 1 ,2학기 제대로 메이크 업하는 건 어떨지?

 

>>> 학교 선생님에 따라 고려를 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관계가 망가져있는 선생님과 다시 수업을 해야 한다면, 역시 학점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제 생각에는 학교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여름방학에 주변 다른 고등학교나, CC에서 여름방학에 Pre-Calc을 다시 듣는 것을 권하고 싶은데, 보통 Cal State Northridge같은 경우를 보면, 4월말에 신청 마감이 되어서,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Calc AB를 11학년에 듣는 것을 권하고 싶은데, 미리 예습을 하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 여름방학에 Pre-Calc 재수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강의하실 선생님이 한인 학생들에게 호의적인 선생님이신지, 먼저 파악하셔야 하구요, 그리고, 11학년에는 AP Calc AB를 들으시구요... 이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큼 좋은 학교를 가시려면, AP Calc AB는 충분한데, 12학년에 AP Calc AB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GPA가 아주 좋아야 합니다.) 이번 여름에 메이크업을 못하면, 일단 11학년에는 AP Calc AB를 들으시구요, 다음 여름방학에 Pre-Calc 메이크업을 하셔도 됩니다. ==> Lucia 생각입니다.

대학에서는 학생의 Transcript 한장을 보고, 학생이 어떤 academic level에 있는지를 봅니다. 문제는 10학년 1학기 수학을 Drop하고 2학기 수업도 어떨런지 문제가 있다면, 차라리 drop을 하고 Summer Class를 듣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이 사항들이 성적표에 남는지, 어떤식으로 comment가 되는지를 살펴보아야합니다.

학생과 선생님의 문제라면, Summer School에서 듣는 것이 좋겠지만, 문제는 Math 과목이 high school과정에서 4년이 되어야하는 부분도 있어야하니, 잘 고려해서 선택을 결정해야합니다. 학교 성적표에 수업을 들었다가 drop한 것으로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기록이 안나오는지 확인해보세요. 존김 선생님 말씀처럼 11학년에 AP Cal AB듣고 12학년에 다른 수학 과목을 들을려면 Summer에 Pre-Cal을 꼭 해결해야합니다. 11학년에 AP Cal AB듣고 12학년에 Pre-Cal들으면 이상하다 생각하겠지요? 과외로 해결하던 학원들 다니던 무슨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서 올 여름방학에 Pre Cal을 해결하지 않으면, SAT 1 수학과 Subject Test 둘다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11학년에 사인 받은 과목은 ENGLISH 3(H), CHE AP, US AP, SPANISH 3, CALCULUS입니다. 그러나 지금 아이가 SAT 1 준비가 하나도 안된지라, 제 생각에는 ENGLISH 3, pre-cal(retake), US HISTORY CP 로 바꾸고, CHEM AP 대신 BIOLOGY 를 전공하려 하니 BIO AP를 선택하려 하는데 (현재 9학년에 ELD에 있던터라 world history (h) 배정받고 스스로 AP시험을 5월 에 응시했음)

 

==> 학생이 모든 과목을 다 잘할 수는 없습니다. 예상치못하게 고전하는 때도 있지요. 어떻게 극복했는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부모님께서 이 부분을 가지고 학생에게 용기를 주시면 기운내서 잘 헤쳐나올 것입니다. 10학년 성적이 수학을 빼고 3.9정도 된다고 하면 훌륭한데, 수학에 부분에 성적이 남게 된다면, 나중에 대학갈때 counselor 추천서에 이부분을 꼭 언급해서 학생이 그래도 Summer에서 Pre-Cal을 성실히 수행해서 잘 마쳤고, 11학년 AP cal AB도 A로 마감을 한다면, 충분히 학생이 힘들어 할 수 있는 청소년기 시절이라던가 문화적인 충격이라던가 등등을 감안할 수 있습니다. 미국 녀석들도 기계가 아닌 이상에 어찌 전체 A를 받고 다 잘할 수 있겠어요. 올 여름에 수학을 완전히 마스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습니다. 일단 제 생각에는 의대를 가고 싶은 생각이 있어 완고하게 하겠다는 것 아니라면, Biology는 그다지 고득점 받을 수 있는 과목은 아니므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AP Chemistry가 나을 것입니다. 학생에 따라서는 다르겠지만, 지금까지 Biology로 AP이던 subject test에서 고득점 받은 학생이 그다지 많지 않고 시간 투자 대비 그닥 고득점 나올만한 과목은 아니기때문입니다.

 

 

 

1) 힘들어도 방학중 최대로 준비해서 1학기에는 pre- cal 과 calculus동시 수강하고 2학기는 calculus만 수강하는 방법

2) pre-cal을 11 학년에 calculus를 12학년에 수강하는 것

 

=> 그리고 어머님께서 추가로 물어보신 질문은 차라리 제 생각에는 꼭 둘중에 하나라면 2번을 택하고, 12학년에 Math 과목 2개를 들어야할 것입니다. Major 대학들은 수학 4년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아래 글에 올린 학생도 같은 LA에서 공부하는 것 같은데 연락해보셔서 서로 상의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다시 연락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마스터프렙 운영자입니다.] 수학 관련된 사항은 미국수학 전문가이신 존김 선생님께서
답을 해 주셨는데요. 다른 부분들은 루시아 선생님께서 잘 설명을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접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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