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목표가 확실한 점에서 아주 훌륭합니다.
보통은 전공이나 학교에 관해서 고민들이 많은데 자신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가 결정된만큼 성공에 한발짝 먼저 앞서가는 훌륭한 학생이군요. 나중에 대학교 원서 쓸때 교환학생 왔던것과 거기서 뉴욕의 학교로 옮긴것들은 자세하게 쓰는 것이 좋겠군요. 10학년을 Repeat한것에 대해서 안좋게 볼 수도 있으니 앞뒤 정황을 설명하면 좀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모의 test SAT도 보았고,어느정도의 목표 성적을 알고 있을 터이니 본격적으로 test준비를 하면 좋겠군요. 아무래도 Reading은 빠른 시간안에 성적이 오르기는 어려우니 Vocab을 조금 빨리 습득하고 문제풀이를 본격적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Activity는 현재 생각하고 계획하는데로 잘 준비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수상경력이 조금은 아쉽지만, academic한 부분의 상을 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지 또는 한국내에서 이런저런 경시대회들도많던데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상이 없다고 무조건 불리하거나 안되는 것은 아니니 현재 진행하고 있는 activity를 본격적으로 잘 살려서 에세이를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NYU Stern에 activity list를쓸때 business에 관련한 부분들을 major로쓰고 그부분을 강조하면 좋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Business만 한 학생을 뽑으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운동 봉사 음악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강점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전인적인 학생을 뽑고자 하는 것이 모든 대학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