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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11학년
거주국가 미국
카테고리 학부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제목 해외고 11학년 끝나고 한국갈 생각인데요..
우선 제가 몸이 굉장히 아팠어요.. Johns Hopkins에서 Functional Disorder라는 진단 받았구요..
몸에 마비도오고 어지럽고 허리아프고..이렇게 신체적으로 많이 아파서,
9학년때는 거의 반년 Homebound 했구요, 10학년때도 많이 결석했엇어요..(참고로 저는 8학년 2nd semester때 왔습니다!)

그렇게 9학년때 GPA는 3.6/4.3 (영어, 세계사, 생물, Algebra 2 Honors), 10학년때는 3.8/4.3(AP 세계사, Pre Calculus Honors, Chemistry Honors) 나왔구요..
지금은 많이 건강해지고 하는데.. 3.8/4.4 유지하고있어요...

아직 SAT는 안쳐봤구요, SAT subject test는 수학 800, World HIstory 760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SAT 는 많이 약해서 masterprep에서 Ted Chung 선생님 인강듣고있습니다!

토플은 두번쳤는데 116점나왔구요..조금 더 공부해서 118-120점으로 올리고싶어요..

우선 제 계획은 11학년 끝내구 한국가서 고 3으로 편입한 후 지금 95년생 친구들이랑 같이 대학에 진학하는건데 성대, 이대, 중대 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조언 좀 받고싶어요..어딜 더 강화시키고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이게 이해가 됫을지는 잘모르겠지만...잘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지금은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한국에 대학을 진학하는 것은 제가 잘 아는 부분이 아니라서 정확학 상담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얼마전에 성균관대에서 국제학부인가를 심사하는데 몇일에 걸려서 심사하는 것을 하루만에 햇다고 하면서 선발한 학생들이 각 section 모두 만점이엇다는 이야기를 들엇습니다. 토플도 그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차근차근 준비를 잘하고 있으니 SAT를 고득점 올리는 것에 신경쓰면 좋겠군요. 제 개인 적인 생각에는 12학년가지 마치고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긴 합니다. 혹시 모르니 미국 대학도 준비할 수도 있고, 추천서 문제도 있구요. 전공을 잘 생각해서 준비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향후 진로에 중요하니 관련 activity도 같이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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