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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자녀 학년 11
거주국가 미국
카테고리 조기유학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Emory, George Mason university
제목 가능성이 아예 없는지..
[부탁받아 올리는 질문입니다]

현재 11학년 1학기를 마치고 2학기가 다가오면서 현재까지 통합 GPA가 3.3입니다. (unweighted로. weighted 로는 3.4)
9학년때 3.0-3.2, 10학년때 3.2-3.3, 11학년 1학기때 3.3에서 3.4사이 정도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AP과목은 chemistry 하나 들었구요, 수학은 이제까지 모두 honors 들었습니다.
내년에 AP government, AP English, AP Art History 들을 예정입니다.

특별활동은 수영 co-captain, CIA member (key club 같은 봉사 단체), ROTC 4년 정도구요,
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 있습니다 (500시간 이상의 community service하면 주는 메달).

아직 SAT는 본적이 없는데, PSAT성적이 152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하면 좋은 대학 갈수 있을까요?
여름때 summer school을 들으면 C받은 과목 두개정도는 A로 올릴수 있을거같아요. 그러면 GPA도 3.5정도로 올라갈거 같아요. 그정도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느정도 SAT를 맞아야 제가 50위권 안의 대학에 갈수 있을까요?
University of Illinois정도는 열심히 하면 갈수 있을까요?


저희 오빠가 Emory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형제가 학교에 다니고 있으면 매우 쉽게 들어갈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낮은 성적도 오빠 빽(?)으로 Emory 대학 들어갈수 있는 가능성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GPA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겠군요. 더불어 SAT가 너무 낮습니다. PSAT가 152정도라면 TOEFL 성적도 80점 되기도 어렵지 않을까가 제 예측입니다. EMORY를 가려고 해도 TOEFL 100점이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아무리 형제가 있다고 해도 그 대학에 자동문으로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Legacy라는 것도 지원하는 학생의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기본은 있어야하기때문이지요. 지금부터라도 좋은 대학을 가려면 좀 서둘러야겠습니다. 충분히 50위의 좋은 학교를 갈 수 있습니다.

 

1. GPA를 3.5정도 Level까지 올린다.

2. TOEFL은 사생결단해서 100점을 만든다.

3. SAT 1의 VOCAB과 Reading의 지문을 날마다 하나씩 풀어보고 지문의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도록 한다. 매일매일 SAT Reading을 하나씩 풀어본다면 올 10월 11월까지는 충분히 어느정도는 실력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이나 UIUC정도는 위의 정도의 조건을 충족한다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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