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국가 장학금에 선발이 되었다니 축하드립니다. 여러가지 많은 준비들을 해서 제 생각에는 그런 열정을 가지고 SAT를 준비한다면 큰 무리없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Reading은 쉽지야 않겠지만, 충분히 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이번 5월과 6월에 SAT 시험을 준비를 해야할 듯 싶은데.. 제 생각에는 일단 SAT 1 모의 test를 4-5개 set을 풀어보십시오. 그리고 그 성적이 안정적으로 2100이 넘는다면, 5월에 SAT 1을 보고 Subject Test를 6월에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SAT 성적이 2100이 넘지 않는다면, SAT 1을 여름방학에 집중적으로 공부할 계획을 세우고 지금부터는 subject test 3-4과목에 대해서 총 집중을 해서 5월, 6월에 각 과목 750이상을 목표로 끝내야합니다. 5월 6월에는 Math IIC와 Chemistry, 기타 다른 과목을 권하고 싶군요. Chinese는 11월에 봐야하는데다가 그때는 SAT I 시험을 한번 더 볼 수 있도로 chance를 남겨둬야하기 때문이지요.
11월에 SAT 1과 chinese는 같이 볼 수 없습니다. 반드시 SAT 1 성적이 만점이어야 그 대학을 가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 장학금을 받는다고 하면, 절대적인 chance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관건은 Test성적과 Essay 추천서가 될 확률이 높겠지요. SAT 1은 2200이상은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Math야 800이고 Writing도 준비하면 충분히 730이상은 받을 수 있지만, Reading이 문제가 되겠군요. 그래도 지금부터 준비해서 10월까지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시간도 있고 준비할 여건도 되니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