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열심히 학교 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군요. 학교를 두번이나 옮긴것은 이유가 있었다고 하니 12학년 되는 College counselor에게 detail하게 설명하고 그 사항들을 comment해서 추천서를 써달라고 하시는 것이 좋겠군요. 관련한 자료들도 함께 드리는 것이 좋겠지요. 일단 SAT I 모의 test를 몇개 풀어보십시오. 성적이 원하는 목표에 가까이 나오지 않는다면, 여름방학이 지나고 10월 11월에 시험을 보는것이 좋겠지요. SAT II Subject은 이번 5월 6월까지 마무리가 안된다면 여름방학 내내 subject test와 SAT와 모두 다 공부해야하는 고통의 시간이 생기겠지요. 토플은 여름방학때 깔끔하게 해결하고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미국에 도착해서 볼려고 하면 교통편과 일정이 쉽지 않을테니까말이지요. 도착하자마자 한번 보고 성적 나오는것을 보면서 두세번 더 시험을 보게 일정을 잡는 것이 좋겠지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VOCAB과 Reading에 집중해서 문제풀면서 실력을 키우셔서 SAT I 시험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