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군요. 반갑습니다.
캐나다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셨던 바로 그분이시군요. ^^
SAT성적은 좀 아쉽긴하네요.
일단, Early Decision이라는 제도가 있으니 그걸 먼저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듯 싶군요.
전공을 뭐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좀 다르구요.
저 같으면 Johns Hopkins나 Emory를 Early Dicision으로 넣겠습니다.
UC 계열은 제 개인적으로는 매우 싫어하는 대학입니다. 학교가 나빠서가 아니라 한국 학생들 또는 동양 학생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물론 제 학생들도 좀 있긴 하지만.... 되도록이면 다른 대학들로 Early를 생각해보시는 편이..
그리고 Umichigan-Ann Arbor도 10월 중순 이전에 바로 submit하십시오.
빨리 결과가 오는 것이 일단 마음이 편할테니까요.
원래 공개적으로 이렇게 말씀은 드리지 않는데 일년동안 꾸준히 상담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