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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11
거주국가 캐나다
카테고리 조기유학 SAT 응시경험 3회 이상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UCberckley, UCLA, University of South California
제목 대학!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이제 곧 ㅠㅠ 지원을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궁금증을 마지막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글을 올려요 :)

제가 현재까지 sat를 친결과가 2070까지 점수가 나왔어요.
물론 10월에 한번 다시 칠것이긴 하지만 최악으로 이점수를 고려해봣을때,

제 gpa는 괜찮거든요.. 저희 학교에서 gpa로 계산해 주지 않지만
IB 38/41 정도 맞고있어요.

저희 부모님 께서는 솔직히 명성을 최고로 치세요.. 그런다고 생각할때
한국에서 유명하고 현재 저에게 가능성이 있는대학이 어느정도 있을까요?
sat 보다 내신을 좀더 봐줄 학교는 없을까요?

과거에 student council 도 1.5년간 했엇고
youth group 의 리더도 학교에서 계속하고 있구요
그외 extra curricular도 없는 편은 아니예요...
그런 걸 고려해봣을때 어디가 좋을까요?

제일가고 싶은데는 버클린데 ㅠㅠ sat 점수가 조금 부족하드라고요 :)
답변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군요. 반갑습니다.

캐나다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셨던 바로 그분이시군요. ^^

SAT성적은 좀 아쉽긴하네요.

일단, Early Decision이라는 제도가 있으니 그걸 먼저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듯 싶군요.
전공을 뭐할 예정인지에 따라서 좀 다르구요.

저 같으면 Johns Hopkins나 Emory를 Early Dicision으로 넣겠습니다.

UC 계열은 제 개인적으로는 매우 싫어하는 대학입니다. 학교가 나빠서가 아니라 한국 학생들 또는 동양 학생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물론 제 학생들도 좀 있긴 하지만.... 되도록이면 다른 대학들로 Early를 생각해보시는 편이..

그리고 Umichigan-Ann Arbor도 10월 중순 이전에 바로 submit하십시오.
빨리 결과가 오는 것이 일단 마음이 편할테니까요.

원래 공개적으로 이렇게 말씀은 드리지 않는데 일년동안 꾸준히 상담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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