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유학 처음 와서 잘 못 하지만 노력 하고 있습니다.
10학년 GPA 는 웨이티드 3.89 고 언웨이티드 3.85고요.
11학년 12학년은 언 웨이티드 4.0 맞을려고 노력할 꺼고요
우선 sat2 math 봤는데 710 나와서 이번 10월에 보려고 예약 했고요.
11월에 sat2 chem 이랑 sat2 korean 볼까 생각 중인데 korean 보는게 좋나요?
sat는 아직 시험은 안받고 내년 3월이랑 6월에 보려고 생각 중이고요.
학원에서 실전 모의고사 푸니깐 1700~1800정도 나오고요. 슈퍼스코어는 1890 (CR520 WR570 MA800)인데요. ㅠㅠ
ap는 작년에는 첫해라서 못했고 올해 ap cal, ap stat, ap macro/micro economics 해서 4과목 시험 볼려고요. 내년엔 대강 ap 심리학, ap cal bc, ap chem이나 다른 ap 한개 들을려고요.
마지막으로 기타 활동은 그냥 봉사 100시간에 태권도4단 (쓸 께 없어요,), 인권기자 활동,
학교 축구팀 1년
많이 부족한거 아는데 홍콩 쪽 대학 들어가려면 어디 어디를 얼만큼 보강 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 미국 대학교 FA장학금 지원 그거 하면 붙을 확률이 낮아지나요? need-blind 학교라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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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저는 홍콩대학에 대해서 아는 지식이 없어서 원하시는 답을 드릴 수는 없군요. 11학년 시작이시니 시간은 충분히 있습니다. 일단 GPA를 잘 관리하시는 것은 여러모로 중요합니다. 잘 계획을 하고 계시니 문제없을것 같고. 그리고 Subject Test를 Korean을 보는 것은 이경우는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군요. 유학온지 몇년 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Mother Language가 Korean이 뻔한데 다른 subject을 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올 여름에 Math를 열심히 공부하셨다면 10월에 Math IIC를 봐도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Thanksgiving Break때 열심히 공부해서 12월에 한번 보고 끝내시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그리고 SAT 모의 Test가 1700-1800이라고 하면 기본적인 Reading Skill이 매우 부족한것 같군요. Vocab부터 보강하시고, 아마도 이정도 수준이라면 TOEFL도 80이 어려울 것입니다.100을 받는것을 처음 Target으로 하고 찬찬히 SAT Reading을 본격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AT Writing은 성적 올리는데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Reading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Writing도 저절로 따라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AP를 너무 많이 듣게 되면 과제도 많고 시험도 많아서 GPA관리에 힘들 수 있습니다. 수업을 들어보면서 너무 무리인것 같으면 한두개 정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 하면야 더 좋구요. 미국 대학교 FA장학금 지원하면 붙을 확률이 당연히 낮아지겠지요. Need blind라고해도 어려울 것입니다. Activities는 Leadership을 보강할 수 있는 활동들을 더 찾으시는 것이 좋겠는데 물론 어렵지요 그래도 학교내에서 조그마한 club이라도 만들어서 친구들과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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