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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10
거주국가 한국
카테고리 학부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Ivy League
제목 국제학교와 특목고 , GPA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때부터 9학년 2qt 까지 미국에서 있다가 집안사정으로 한국으로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국적입니다. 그후 국내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여 성적이 별로 좋지가 않아 국제학교로 입학을 했습니다. 학교이름은 밣히지는 않겠습니다만 1년에 90명정도 학생중에서 30~40명정도의 학생이 매년 아이비리그에 진학을 합니다.3명정도가 매년 hyp대학에 진학을 합니다. 저희 학교는 abcd로 gpa를 매기는 것이아니라 numerical grading system 을 쓰고 있고 현재(10학년 1st semester) 저는 평균 93점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학교는 경쟁이 매우 심하고 많은학생들이 다 90점대 중후반대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고 제점수는 현재 중간 정도 됩니다. 아이비리그에 합격을 하려면 보통 GPA가 상위 10%정도 되야한다는데 저의학교에서는 매우 경쟁이 심하고 또한 숙제등 모든것이 성적에 들어가는 미국과달리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는 점수를 올릴기회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10학년 현재 학교에서 ap 1과목을 수강하고 있고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점수는 ap micro/macro/psyco 각각 4/4/5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준비기간이 적어 ap에서 4점밖에 받지를 못하였습니다. gpa가 상당히 낮을 것을 감안하여 10학년이 끝날때 독학하여 testing center를 찾아 (학교에서는 수강하는 과목만 ap를 볼수 있음) 7개정도 ap 시험을 보려고 합니다. 또한 11학년에도 8과목정도를 보려고 합니다. 현재 sat는 실제로 시험을 보지는 않았지만 모의 시험에서 2100~2200 점정도의 점수고 11학년 말까지 2400점 가까운 점수를 마련해놓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의학교가 또 94점이 넘으면 excellent, 90점이 넘으면 very good 이런게 있어서 numerical grading system 에서 90점이 넘어도 약간 걱정이 됩니다. 랭킹이 별로 좋지가 않아 걱정이되어 또한가지 방법으로 외고 국제반에 1학년으로 1년 꿇어서 진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사회적 배려자 대상전형입니다). 하지만 외고 에서는 국제반 수업을 방과후에 진행한다고 하고 정규교과과정을 국내교과과정으로 진행한다고 하며 90점이 넘어야 A를 받을 수 있다고 들어서 국내중학교에 재학을 한경험이 없는 저에게 매우 불리할것이라고 생각되어 망설이고 있습니다. 10학년 1st semester 평균이 93점 정도 되는데 나중에 점수를 올려서 10학년때부터 성적만 대학에 보낼수가 있을까요? (국내고등학교 성적과 9학년 성적을 마치지 못함) 아니면 그냥 외고 국제반이 더 낳을 까요>? 또한 랭킹이 별로 안좋은데 대학들이 실제 점수를 더 중요시하나요? GPA등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군요.

하지만, 누구라도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GPA를 받기 쉽다고 하는 학생을 본적이 없습니다.
지금 처한 현실이 야속하더라도 자신이 속한 상황에서 일단은 최선을 다해보는 것이 먼저 아닐까싶습니다.

일단 학생의 경우는 국내 고등학교나 외고는 맞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추정하는 어떤 외국인 학교를 다니시는 것 같은데, 힘드시더라도 선생님들 더욱 잡고 매달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학교에서 벌써 AP Econ, Psyco도 10학년에 받았는데 훌륭합니다. 욕심이 많고 목표가 높은 학생이니 계획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노력한다면 충분히 지금 학교에서도 좋은 GPA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학 진학시에는 School Report라는 것을 보면 지금 학교의 전체 학생수, 대학 진학률, 학교에 대한 Profile이 대학교에 같이 보내지게 됩니다. 학교자체가 워낙에 경쟁이 높은 학교이니 상대적으로 GPA가 불리할 수 있다는 것을 대학교에서 충분히 감안합니다. 그런경우 SAT와 subject Test성적이 잘 나와야합니다. Ranking이 상당히 신경에 거슬리겠지만, 포기하시고 GPA 93점이상만 유지하세요. 4.0 scale로 환산해서 3.8/4.0이상만 나오면 학교에서의 성실성에서는 인정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 훌륭한 학생이 HYP를 가면 그 학생들은 대학교에서 모두 다 All A를 받는 것은 아니지않습니까? 학생이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금 더 힘내시고 11학년은 GPA 관리가 좀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방학때 미리 선행을 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HYP를 목표로 하는 원대한 학생의 목표는 이해할 수 있지만, 국내에 있는 다른 학교로 옮긴다고 해서 그 Chance가 더 높아질 것으로는 생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3학년 성적, 9학년 성적이 반영은 되지만, 그게 나쁜 것이 불리할 것은 없습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합니다. 나쁜 성적에서 꾸준히 올라가는 성적표가 더 중요합니다.

무리한 AP 갯수가 많은 것보다는 현실적으로 5점을 받을 수있는 과목들에 더 집중하십시오.
제가 9학년 중간에 한국으로 귀국을 해서 9학년 성적이 다 나오지 않은 채로 귀국을 했는데 10학년 성적부터 보내도 대학에서 감안을 해 주나요? 또 국내에서 여러 대회수상실적같은것도 extracurricular에 적을수가 있을까요?
이런 경우는 상황을 설명하고 가지고 있는 Transcript만 보내도 됩니다. 하지만, 9학년에 Credit을 다 마친것이 아니라면 졸업요건에 필요한 Credit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한국에 있었던 중학교 성적표도 보내야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교내이던 교외이던 소소한 것들을 모든 대회 수상 실적들도 챙겨서 extracurricular에 챙겨서 넣으시길 바랍니다. 학생이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지만, 대학교 측에서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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