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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유학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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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10학년
거주국가 미국
카테고리 조기유학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Purdue University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제목 약대 전망
안녕하세요 미국유학중인 10학년입니다.
요즘 진로에 관해서 관심과 걱정이 부쩍 늘었어요..
시간날때마다 인터넷으로 조사도 많이해보고 여기서 대학간 삼촌하고 이모한테도 물어보고
카운셀러상담도 해봤는데 별로 도움이되지않는거 같아서요.

관심있는 전공은 pharmacy하고 nursing이에요.
조사하던중 약사되려는 학생들이 너무많아서 약사 전망이 점점 않좋아진다는걸 많이 봤어요.
정말 그런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아무래도 전문직인 Pharmacy와 Nursing은 인기가 있는 전공이고 직업이니 학생들이 지원을 많이 하는 것은 당연하고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도 당연합니다.


제 생각에는 괌심이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하지 않을까합니다. 일단 열심히 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직업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기가 있는 학과인만큼 요구하는 GPA도 SAT도 높아야합니다. 차근차근 준비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어서 지원할 수 있으니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궁금한게 있어서요
대학교들이 학교에서 AP과목듣고 시험보는거랑
스스로 공부해서 시험보는거랑
똑같이 쳐주나요?
아니면 AP과목듣는거 그 자체를 더 중요시 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학교에서 제공하는 AP를 최대한 많이 듣는 것이 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추천서 문제도 같이 걸려있기때문이지요. 다만,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과제가 많아서 부담이 될 수도 있긴합니다. 학교에서 제공하지 않거나 부득이 시간이 안맞아서 들을 수 없다면 시험을 통해서 credit을 받을 수도 있긴합니다. 학생이 학교에서 제공하지도 않는 AP를 별도로 시험을 봐서 credit을 받았다고 한다면 학생의 academical challenge를 높이 살 수 있겠지요. 어느쪽이 더 좋다고 단정지어서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 학생의 상황에 맞춰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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