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1. 그런데 여기서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실 수 있는 정도 수준의 대학"이라면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위에다 적어놓은 학교들은 정말 제 수준에서 가장 높은 대학들이고요..
=> 제가 의미한 것은 경제적으로 지원해주실 수 있는 정도가 어디까지인가입니다. 상위 ranking 대학들이야 학생이 준비를 잘 하면 갈 수 있지만, 공부만 잘한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뒷밭침이 되지 않으면 못가게 되닌까말입니다.
2. SUNY - State University of New York입니다. 이 곳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잘 몰랐던 곳인데 학비 기숙사비 다해서 한 해에 25000달러라는 말씀이신가요?
3. 그리고 최근에 들은 것인데 cr600점이 넘으면 토플이 필요없다고 하는데, 모든 대학교가 그런가요? (아니라고알고있는데..)
=> 모든 대학이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대학은 570이기도, 어떤 대학은 670이기도 합니다. 차라리 준비하고 토플 성적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4. AP는 작년에 Micro econ, psy, macro econ 시험에 응시하여 각각 4,4,3을 얻었다는 의미였습니다. 모든 과목을 다시 보아서 5점을 만들 만큼 여유롭지가 않아서 macro만 다시보고 5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 모든 성적이 뭐 5점 받으면야 좋지만, 형편껏 다른 시험에 무리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지요. 하나라도 건져서 성적을 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5.음, 6번 질문..이 걸리시는군요..혹시..제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드리면서 조언을 구하고 싶은데, 혹시 이메일주소 알 수 있을까요? 만약 불편하시면 이 사이트 내에서 비공개로 글을 쓸 공간이 있으면 그곳에서 답변을 구할 수 있을까요? 난처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주위에 유학을 가본 사람이 없고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많이 잘 모릅니다..
=> 제 개인적인 email은 lucia_korea@hotmail.com입니다. 다른 분들과 형평성도 있으므로 일일이 모든 개인적인 답을 다 드릴 수는 없겠지만, 일단 제가 해드릴 수 있는데 까지는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