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영주권이 나와서 미국을 올 수 있다니 좋네요.
그래도 Residency를 인정받을 수 있는 조건들이 주마다 다르니 미리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Financial aid 신청시)
시간이 있으니 TOEFL도 100이상으로 올려야하고..
SAT와 Subject Test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UC 계열은 주립대 system이라서 성적표도 추천서도 같이 review하지는 않습니다. Online상으로 모든 자료를 넣게 되어있지요.그러니 Final Official Transcript는 잘 챙겨두시는 것이 좋구요.
UC 계열만 쓸것은 아니니 다른 대학도 지원할 수 있으니까 사전에 추천서도 잘 챙겨두면 좋겠지요.
추천서는 요즘은 Common App에서 Online으로 작성을 많이 하게 되니 지금 받는것 보다는 올 가을 9월쯤에 부탁드리는 것이 좋겠지요. 종종 연락드리는 것도 좋구요.
내신을 조금 더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올 summer term에 community college을 다닌다면 올릴 수 있을 것 같구요.
미국 대학이 재수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졸업한 이후에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구체적인 Statements를 제출하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취직을 염두하시는 것이라면 이왕이면 Engineering 권하고 싶습니다. 아직 기회가 있으니까요.
Business를 꼭 하실 예정이시라면 Accounting과 Financing하십시오. 기타외는 취직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영어가 좀 부족해도 전문직으로 취직할 수 있는 Engineering, Math, Science 쪽이 기회가 많습니다.
다른 UC 주립대 가능성 있는 대학들도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 어짜피 UC 계열은 원서 system이 하나이니 골고루 버클리부터 다 지원해보시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사람일은 알 수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