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좀 일찍 더 Subject Test를 준비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Internship은 되도록이면 하고자 하는 major와 연관성이 있는 곳에서 하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상사로부터 추가 추천서를 받는 것도 좋지요. 2주라면 좀 짧아보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없는 것 보다는 백배 좋습니다.
희망 대학이 높으면 더 좋지요. 지원하는 시기는 본격적으로 10월이나 되어야하니 좀 시간을 가지고 결정하셔도 될 것 입니다.
그때 가서 최종적인 Early Decision과 Early Action을 할 학교를 결정해도 되구요.
여학생이 Chemical Engineering 전공하는거 아주 강추입니다.
여름방학이 짧은 것도 아니고 3개월이나 SAT에 집중해서 하기란 쉽지 않을것입니다. 초반에는 열심히 SAT를 좀 시키시고 날씨가 더 더워져서 쳐지게되면 그때 8월쯤가서 학원 분위기도 헤이해질때 인턴쉽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뭐 학생마다 다르니 뭐가 더 좋고 나쁘고는 개인의 사정에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SAT1은 Writing만 좀 낮은데 좀 아쉽긴하지만, subject 없이 major학교에 지원할 수도 없으니 현재로서는 별수 없습니다. 10월에는 subject test를 봐야겠지요. 성적이 좀더 만족스럽고 한번에 끝나면야 11월에 sat 1을 볼 수도 있겠지만요.
글쎄요. 제가 이번 여름에 3년만에 처음 한국을 다녀올 예정이라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뵐 수도 있겠지요. 여러군데 상담을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학생이 알차고 보람찬 여름 방학을 보내길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