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이미 12학년이라고 하시고, 이번10월 11월밖에는 실질적인 시험의 기회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SAT1과 subject을 모두 시도하겠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그러면 10월에 SAT1을 보시겠습니까? 아니면 subject을 보시겠습니까?
11월 시험 성적까지는 review에 포함이 된다고 하는 곳들도 있지만, 아닌 곳들도 있어서 실제 확률로도 50/50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원서를 보내야합니다.
이 경우는 subject이 필요한 대학으로 early를 쓰실 예정이라면, 10월에 subject을 봐야하고, 11월에 SAT 1을 보는 것이 좀 안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World HIstory가 더 중요하다 US History가 더 중요하다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미국 학생이라면 11학년에 US History를 Mandatory로 들어야하는 과목이기때문에, 대부분이 US History를 시험 본다는 것인데, 문제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공부한 학생이나 외국 학생이나 고득점을 받기는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확률적으로는 World History가 고득점을 받기가 더 좋지요. 사회학과를 지원한다고 하니 저도 US History가 더 낫지 않겠는가 싶긴 하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황이니 너무 무리할 것 없이 World History로 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입니다.
학교별로는 Subject Test가 3개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여러가지 상황들을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잘 알아보시고 시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