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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유학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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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11학년
거주국가 미국
카테고리 조기유학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UC버클리, UC얼바인, NYU stern
제목 대학 진학에 대해 고민입니다
저는 9학년때 미국에 처음 와서 그 학교에 2년을 다니다가 현재 11학년에 주와 학교를 모두 옮긴 상태입니다. 9-10학년때 다니던 학교에 honors, AP 클래스나 club들이 굉장히 적었어요. 현재 상태를 말씀 드리자면

9학년때는 모두 레귤러 클래스를 들었구요, GPA는 언웨잇 3.98/4 였습니다.
교외 활동은 밴드(marching band와 jazz band에서 percussion)와 테니스(JV),
그리고 여름방학때 한국에서 참가한 모의 UN이 다였어요.

10학년때 역시 모두 레귤러 클래스를 들었구요, GPA는 언웨잇 3.87/4 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과
교내 클럽은 National Honors Society의 vice presidnet,
그리고 여름방학에 이루어진 모의 UN이 다였습니다.
학교에 AP클래스가 없어서 AP US history를 독학해서 시험을 봤구요 5점을 받았습니다.

현재 11학년은 AP pshychology와 honors pre-calculus가 높은 클래스를 듣는 전부구요,
AP micro¯o economic은 현재 독학중으로 5월엔 총 3개의 AP시험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FBLA와 percussion band, model UN 을 하는 중이고, 현재 학교 외의 모의 유엔 관련 단체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는 제가 테니스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걸 발견했기 때문에 (ㅠㅠ) 봄에 소프트볼을 합니다.
현재 nursing house나 보육원 같은 시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알아보는 중이에요.
성적은 언웨잇 4/4, AP시험 모두 4점 이상이 목표입니다.

12학년때 현재 목표로 하고 있는것은 11학년때 성적을 잘 받아서 national honors society에 들어가고, FBLA에서 officer을 하는 것과, percussion band, model UN등 원래 하던 클럽과 소프트볼은 꾸준히 할거구요, marching band에도 들어갈 예정입니다. 최소 1개 이상의 AP 혹은 2개 이상의 honors 클래스를 들을 예정이구요, 현재 알아보고 하게 될 봉사활동 역시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SAT는 11학년때는 내년 1월에 칠 예정이구요, SAT2 math는 내년 6월에 치룰 예정이에요.
현재 SAT 모의 시험을 보면 2000점 정도 나오구요, 현재도 꾸준히 SAT 준비중이며 이번 겨울방학에 한국에서 학원을 다닐 예정입니다.


선생님께 질문 드릴 사항은,

1. 꾸준히 모의 UN에 참가하는 이유는 제가 원래 꿈이 외교관이였어서 꾸준히 참가하고 관련 클럽이나 단체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현재는 무역, 마케팅같은 비즈니스쪽으로 꿈이 바뀐 상태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할 필요가 없을까요?

2. 또 제가 이정도로 해서 제가 희망하는 대학 (UC계열, NYU stern) 에 진학하기는 정말 정말 어려운거 알아요... ㅠㅠ 제가 클럽이나 교외활동을 이것 저것 했어도 딱히 꾸준히 한 활동이라고 하면 Model UN밖에 없고, 딱히 창의적인 교외활동도 없구요... 또 뭘 더 할수 있을까요? (너무 막연한 질문인가요 ㅠㅠ?)

3. 또, 혹시 이정도에 SAT를 2000-2150정도를 받게 된다면 무난히 진학 할 수 있는 경영대로 유명한 대학이 무엇이 있는지 추천 해 주실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학교를 옮겼다니 공부뿐만이 아니라 환경도 적응해야하니 바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겠군요.

문제는 추천서입니다. 9학년, 10학년에 다녔던 학교에서 향후 추천서를 받아야할 수도 있고, Transcripts (성적표)를 요청해야 할 수도 있으니 이전학교 선생님 연락처를 잘 챙겨두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1. 꾸준히 모의 UN에 참가하는 이유는 제가 원래 꿈이 외교관이였어서 꾸준히 참가하고 관련 클럽이나 단체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현재는 무역, 마케팅같은 비즈니스쪽으로 꿈이 바뀐 상태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할 필요가 없을까요?

=> 모의 UN은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Leadership을 보여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다는 것입니다. 비즈니스를 하던 의대를 가던 Leadership을 보여주기 위한 좋은 activity이니 꾸준히 하십시오. 그리고 앞으로의 진로는 자꾸 바뀔 수 있으니 open mind로 전공을 여러개 탐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또 제가 이정도로 해서 제가 희망하는 대학 (UC계열, NYU stern) 에 진학하기는 정말 정말 어려운거 알아요... ㅠㅠ 제가 클럽이나 교외활동을 이것 저것 했어도 딱히 꾸준히 한 활동이라고 하면 Model UN밖에 없고, 딱히 창의적인 교외활동도 없구요... 또 뭘 더 할수 있을까요? (너무 막연한 질문인가요 ㅠㅠ?)

=> 이렇게 activity에 대한 질문의 답은 드리지 않습니다. 너무 막연하고 학생에 대한 정보도 없고 뜬구름잡는 이야기입니다.

  무엇이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은데, 신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Local newspaper이면 더 좋겠지요.

   지역에서 필요한 voluntary activity나 event를 참가해도 좋구요.



3. 또, 혹시 이정도에 SAT를 2000-2150정도를 받게 된다면 무난히 진학 할 수 있는 경영대로 유명한 대학이 무엇이 있는지 추천 해 주실수 있을까요?

=> 개인적으로는 학교 list를 적어드린다면 컨설팅에 가까운 관계로 제가 애용하는 USnews Ranking site를 알려드리겠습니다.

    MBA를 제공하는 대학원 Ranking을 참고한다면 학부도 그와 수준이 맞게 좋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grad-schools.usnews.rankingsandreviews.com/best-graduate-schools/top-business-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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