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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자녀 학년 12학년
거주국가 기타
카테고리 학부 SAT 응시경험 2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코넬, 미시간 ,조지아텍
제목 sat시험 부정유출로 ..
이제 입학원서를 내기 시작해야하는데...
올해 1월 sat시험을 치고 웬만큼나오면 마무리를 할려했는데(모의로는2230~2250정도)시험이 유출되어 취소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다가 아빠의주재원발령으로 10학년으로 들어온지라 학업과 sat2,ap시험도 있고해서 원래계획과 달리 하는수없이sat를 10월로 미루고 5,6월달을 다른시험보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10월에 sat를 봤는데 또 유출문제가 생겨 발표가 지금 3주째 연기되고있고 취소가 될지 어떨지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는 미국대학쪽으로 갈려면 satp제출은 그야말고 필수인데 만~~약 시험이 취소되면 이런상황을 칼리지보드에 어필을 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개인이감수해야 하는것인지 혹 답변해주실수 있는지요.
지금도 원서를 내야할곳중 몇곳은데드라인이 가까와오는데 발표가 되지않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참으로 이런 뉴스를 들으면 안타깝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가 완전히 한국은 SAT 시험 보는 것이 취소되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학생이 참으로 상심이 크겠습니다. 많이 위로해주셔야 할 듯 싶네요.

몇년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개인이 감수하는 쪽으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 경우에는 10월 성적을 release안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collegeboard에 강력하게 일단 appeal하십시오.

뭐라고 뾰족하게 답을 드리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아쉽지만 collegeboard를 달달 볶아서 어느쪽이라도 결론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2월 시험이라도 얼른 준비하는 것이 좋겠구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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