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정도로 잘 유지하고 있다니 훌륭합니다.
EC관련해서 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전공을 어느정도 방향을 세워서 관련 activity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ap 시험을 네다섯개정도만 봐도 괜찮을까요?
=> AP시험을 내년 5월에 봐야하니 4-5개라도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많을 수가 없는 상황이니, 그정도면 진심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2학년에 AP관련 과목을 더 들을 것이라고 appeal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요. 문제는 4-5개 시험을 봤는데, 성적이 3점 이렇게 나오면 쓸모가 없습니다.
최소 4, 5점 이상은 나와야합니다. 너무 무리해서 하는 것 보다는 2-3개라도 5점을 받는 것이 나을 수 있겠지요.
- extra curricular 로 강한 예술 관련 활동 ,수상경력,혹은 supplment 제출이 입시에 도움이 많이 될까요?
=> EC가 중요하긴 하지만, GPA와 SAT성적을 넘어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입시가 치열한 상황에서 수상경력이나 다양한 활동들은 도움이 되지요.
-한국학교 다닐때 한 과목이 상대평가로는 상위15-20% 정도였는데 점수로는 79점인 과목이 하나 있는데요.. 많이 안좋게 볼까요?
=> 그 과목을 지금은 극복하고 잘 하고 있다면, 그 하나때문에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잘하고 있다는 점을 더 좋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early decision 으로 지원하면 확실히 RD보다 합격확률이 높아지나요? 아니면 실질적으로는 비슷한가요?
=> 상대적으로 Early Decision이 RD보다 확률적으로 합격률이 높습니다,
다만, 계약 사항이 있으니 반드시 합격하면 가야합니다. 신중하게 지원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