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10학년, 11학년 좀 막막하죠. 보여지는 성적도 없고, activity도 뭘해야할지 가늠도 안서고..
전체적인 Test 일정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11학년에는 SAT Subject을 모두 마치는 것이 우선입니다. SAT는 내년 5월이나 6월에 본다고 생각하고,
그전에 Subject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좋지요. 그럴려면 어떤 과목을 target으로 할지도 잘 생각해봐야하구요.
학과목 일정도 생각해봐야하구요.
GPA와 Test 준비는 무엇보다 제일 중요합니다.
Activity는 시간 여건이 안된다면,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내에서 activity를 하는 것은 시간도 절약하고 추천서 받기에도 좋기때문이지요.
Leadership을 보여주던지, 전공을 science & engineering을 하겠다고 하면, science fair에도 나가고
봉사활동은 주말에 다른 기관에서 해도 되구요.. 정히 없으면 양로원이나 고아원이라도.
기본적인 Activity를 준비해야합니다. 그래야 Common App에 있는 activity list에 넣을 것이 있지요.
더불어 Essay에 쓸 내용도 필요하니까요.
요즘애들은 어려운 시절도 없고, 고생이란걸 모르고 자라서 (뭐 저라고 고생을 겪은것은 없지만. ㅎㅎ)
문제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써보라고 하면, 쓸 말이 없다는거죠.
그래서 activity를 통해서 성장도 하고 느낀것들을 적어봐라 하는 그런 이유니까
학생이 스스로 뭔가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