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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11
거주국가 미국
카테고리 학부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IVY League
제목 과목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8학년부터 미국 공립학교에서 공부를 해 왔습니다. 9학년부터 학교 marching band 활동을 했는데 11학년에는 ap 과목도 있고해서 그만하겠다 했는데 잘 한 결정인지... 좀 걱정이 됩니다.

9학년 때 biology honor - A
10학년 Physics honor - B

그리고 11학년 Chmistry honor를 신청해 놓았는데 Chmistry AP로 바꿔야 할지 이것도 고민이 됩니다.

SAT II 수학을 10월에 보고 ACT는 내년 2월에 보려고 합니다.
AP는 심리학을 지난 5월에 보았고 내년 5월에는 영어와 음악을 보려고 합니다. 이에 화학도 AP로 신청하고 내년에 시험을 봐야 할지... 이 부분도 고민입니다.

전공은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그럼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Marching Band 참 좋아보이던데 시간을 많이 뺏기게 되는 부분이 많죠?


Actvity가 버거우면 더이상은 Activity가 아닌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고 그것이 더불어서 좋은 Shape으로 보일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좋지만, 시간이라던가 체력으로 힘들다고 생각하면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과도기이고 고통이 있을때마다 포기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꼭 가져가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반드시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닌지 가늠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Chemistry를 AP를 들을 예정이라면, 올 여름방학때 AP Chemistry를 바짝 준비해두면 좋지요.


더불어서 나중에 Subject Test도 같이 볼 계획에 두는 것이 더 좋구요. 


 


그리고 Subject Test 2개던 3개던 되도록이면 올 겨울까지는 아무리 늦어도 내년 1월까지는 마쳐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AP Chemistry를 신청하실 것이라면 AP 시험을 보는 것이 좋지요.


 


전공은 되도로이면 이과나 공과 권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자신의 성향을 잘 봐야하니, Undecided로 진학해서 대학가서 Major를 결정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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