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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이제 곧 11학년 올라감
거주국가 미국
카테고리 기타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UCLA, UCberkeley
제목 Ap과목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8살때부터 한 7년동안 중국에 거주하고 8학년때 즈음에 미국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못해서 8학년때 ELL과정을 듣고 영어실력이 팍 늘어서 9학년때는 레귤러 클라스들을 들었습니다.

9학년부터 성적이 상위권(GPA 4점만에 4점)이었고 또 ENGLISH 1에서도 상을 받았습니다.
10학년때는 Eng Honors을 들었는데 영어실력이 정말 눈에 보일정도로 실력이 늘고 ap human geography을 들으면서 제가 사회과목에 관심이 많고 잘한다는 것을 깨닫고 꿈을 사회학과 쪽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all A받아서 GPA:4.28)(AP는 4점을 받았습니다)

사회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보통 ap과목을 european history, world history(학교에 없는 과목),US history, Macro, micro economics, psychology, human geography, US government, 이랑 comparative government을 듣는 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데
역사과목들은 난이도가 너무 높기도 하고 자신도 없고 또 두살위인 언니가 이미 그 과목을 들었다가 망한적이 있어서 기피하게 되고 Macroµ와 us& comparative government 같은 경우에는 시니어때 들을려고 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번 11학년때는 사회계열인 ap psychology(사람에도 관심이 많아서)랑 ap language를 선택할까 했었습니다.(영어선생님이 하도 AP LANGUAGE하라 그래서)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ap language를 패스하는 사람이 그닥 없는 것 같고 제 실력에 비해 너무 어렵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이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숙제를 또 많이 내주고 깐깐하다는 소문도 있고 (작년에 ENG HONORS가 숙제가 많아 너무 고생을 해서 숙제 많이 있는 과목이 별로 꺼려집니다) 또 이 선생님이 봄에 임신을 하게되어서 적어도 한 두달은 쉬게 될것 같아 걱정이 되고 (그만큼 학교에서 배울수가 없으니까) 특히 에세이 같은 경우에는 소설도 많이 읽어야하고 제한시간이 있는데 제가 에세이를 빨리 못쓰는게 단점이라서 고민됩니다.

근데 또 어떻게 생각하면 이 클라스를 들으면 ACT하는데에는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데 gpa에 타격을 줄까 걱정입니다. 9학년때 4점을 받고 10학년때는 honor 두개랑 ap 하나 들어서 4.28이 나왔는데 11학년때 ap psychology랑 chemistry honor 듣게되면 작년보다 gpa가 낮아질 것 같아 고민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인 ap environmental science를 language 대신해서 들을까 하는데 사회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이 과학계열 ap 를 듣는 다는게 좀 대학입장에선 웃길 것 같습니다.

과연 제가 ap language를 듣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님 차라리 듣지 않는게 나을 까요?
아님 ap environmental sicence를 차라리 들을까요?
ap language를 들으면 시니어때는 ap literature을 들어야지만 대학에서 인정해주나요?
따로는 인정안 해주나요?(ap language만)
도와주세요 ㅠㅠ (아 그리고 저는 이과쪽 머리가 아니라서 ap calc이런거 추천해주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중국에서 공부를 오래했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겠군요. 언어에 소질이 있나봅니다.


 


중국어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 가을에 11월 SAT 시험에서 SAT Subject Test Chinese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의 Test 문제를 풀어보세요. 어느정도 실력이 될지 가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학과를 지망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수학 4년 과학 3년 이상은 수강을 해야하므로,


AP Environmental Science를 수강하는 것은 문제가 없고 이상해보이지도 않습니다.


 


US History는 워낙에 다들 어려워하지만, SAT를 준비하거나 ACT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마 졸업할때 필요한 필수과목일텐데 선생님에 따라서 과제가 많거나 어렵기도 하니, Regular를 듣는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Senior때 AP과목을 듣는것은 Course Work list에는 들어가지만, Score점수는 없으니 내


년 5월에 시험봐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은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훨씬 좋을 것같습니다.





올 한해는 Writing에 대한 실력을 올린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면 더 좋겠네요.


기본적으로 Reading이 받쳐줘야 SAT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과체질이라고 하더라도 수학을 포기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없으니까요.


 


AP Psychology는 관심있다고 하는 정도로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듣는 것 보다는 집중적으로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글쎄요. 학생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잘몰라서 가늠하기 어렵지만,


AP Language도 하고 싶으면 나쁘지는 않겠지만,


그거 했다고 IVY가는 것도 아니고 UC 계열의 주립대의 경우는 차라리 Regular 과목에서 A받는게 나을 것입니다.





AP에 대해서 이전에 대해서 관심도 높고 많이들 듣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리해서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3점짜리 4개 있는 것 보다는 5점짜리 2개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선택과 집중을 잘 하는 것이 핵심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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