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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11
거주국가 미국
카테고리 조기유학 SAT 응시경험 1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University of Minnesota, UC, 연세대
제목 11학년에서 12학년으로
저는 현재 미국학교에서 11학년을 마치고 여름방학동안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저가 처음에 미국갈때 교환학생 신분으로 가서 11학년으로 갔었습니다. 그때는 1년만 하고 올생각 이였는데 어쩌다 보니 다시 미국에 가게됬습니다. 물론 11학년으로 다시 또 들어갔죠... 여기서 문제는 저가 요즘 대학진학 문제에 대해 알아보다 저의 중학교 3학년(9학년) 성적이 낮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12학년으로 가지않고 또다시 11학년을 하려고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정말 특이한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이게 정말 안좋은 생각인가요? 저가 첫해에 3.6 GPA 둘째해에 3.8 이 나왔는데.. 물론 학교가 쉽기는 했습니다.(등수도 본다하니 GPA가 높아도 등수땜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쉽네여..)근데 저가 중학교 성적을 넣고 cumulative GPA 를보니 3.1 이 되더라구요.. 이 성적으로는 대학을 못가겠다 십어서 1년을 더하려구 마음먹은거구요. 저가 1년을 더하는게 맞을까여? 아니면 9학년 성적은 중요하지않으니 그냥 12학년 올라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저가 만약 일년을 더했을때 UCLA 나 연세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어떤 것이 더 정답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일단 최선의 선택을 하고 후회를 줄이는 것이 아무래도 제일 좋지요.


 


일단 올해 다시 11학년을 하게 되면, 3년째 11학년을 하게 되는 것인데 이부분은 상당히 대학에서 불리하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12학년으로 간다고 하면, SAT를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텐데 그것도 문제일 것 같군요.


 


그래도 지금 11학년을 다시 하는 것 보다는 12학년을 선택하고 지금 조건에 제일 맞는 대학을 진학을 간다음에 Transfer를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미 지금도 대학교에 학생의 Status에 대해서 Statement를 써야할 상황입니다. 11학년으로 지원하는 것은 그다지 현명해보이지 않습니다.


 


9학년 성적이 나쁘다고 했지만, 차라리 한국에서는 안좋았으나 미국와서 적응을 잘 하는 학생으로 보여서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10학년, 11학년 성적으로 GPA를 잘 계산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차라리 Test Score에 좀더 집중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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